AI 핵심 요약
beta- KIA 타이거즈의 대체 용병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8일 롯데전에서 쐐기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 데뷔 후 첫 4개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하는 KBO리그 최초의 선수가 됐다.
- KIA는 아데를린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를 8-2로 꺾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대체 용병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KBO리그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데뷔 후 기록한 첫 4개의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하는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아데를린은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지명,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초 쐐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KIA가 6-1로 앞선 9회초 무사 1루 상황. 아데를린은 롯데 아시아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의 시속 14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은 아데를린의 KBO리그 4번째 안타이자 시즌 4호 홈런이었다. 동시에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 첫 4안타 모두 홈런'이라는 진기록도 완성됐다.
앞서 데뷔 후 첫 3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기록한 사례는 다섯 차례 있었지만, 4안타 연속 홈런은 아데를린이 최초다.
아데를린은 기존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의 부상 대체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카스트로가 왼쪽 햄스트링 손상으로 이탈하자, KIA는 총액 5만 달러 조건으로 6주 계약을 맺었다.
데뷔전부터 강렬했다. 지난 5일 광주 한화전 첫 타석에서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KBO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했다. 이어 6일 한화전에서도 안타 2개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했다.

7일 경기에서는 무안타에 그쳤지만, 이날 다시 대포를 가동하며 괴력의 장타 본능을 이어갔다.
한편 KIA는 아데를린의 쐐기포에 힘입어 롯데를 8-2로 꺾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