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1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프로축구 성장위원회 전체 회의를 주재한다.
- 프로축구는 10년간 관중 66% 증가, 매출 두 배 성장했으나 심판·경기장 문제 지속된다.
- 성장위는 심판 신뢰 제고, 잔디 개선, 경기장 수익 다각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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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프로축구 성장위원회' 전체 회의를 주재한다.
프로축구는 최근 10년간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관중 수는 2015년 212만 명에서 2025년 353만 명으로 66% 늘었고, 매출은 같은 기간 3054억 원에서 6301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같은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심판 판정 신뢰도, 경기장 잔디 품질, 관람 환경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문체부는 이에 대응해 지난 2월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대한축구협회·스포츠산업 전문가 등과 함께 성장위를 발족하고, 인적자원·기반조성·산업화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분과별 논의 내용을 보면, 인적자원 분과는 심판 판정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심판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 시범 도입, 비디오 판독(VAR) 교육 확대 등을 통해 판정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제시한다.
기반조성 분과는 경기장 잔디 품질 개선을 중점 과제로 다룬다. 잔디 상태가 선수 경기력과 팬 관람 경험 모두에 직결되는 만큼, 장비·인력·관리 기준 등 경기장 운영 체계 전반을 정비하는 방향을 검토한다.
산업화 분과에서는 경기장을 구단 수익과 팬 경험 확장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비경기일 수익모델 발굴, 식음료·기념상품 판매 공간 확대, 복합 체험 공간 조성 등 경기장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과 함께 중계 품질 개선, 데이터 기반 온라인 콘텐츠 확대 방안도 함께 다룬다.
최휘영 장관은 "관중 증가와 함께 심판 판정 신뢰 제고, 경기장 환경 개선, 구단 수익 구조 다각화 등을 통해 리그의 기초 체력을 함께 키워야 한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프로축구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스포츠산업의 핵심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