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증권이 12일 IBKR과 협력해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출시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현지 증권사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 2025년 9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후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증권은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와 협력해 '외국인통합계좌(Omnibus Accoun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통합계좌는 해외 현지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복잡한 계좌 개설 절차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삼성증권은 2023년부터 IBKR과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2025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해당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뒤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정부는 외국인 자금의 국내 시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정례화,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해 왔다.

IBKR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이 약 200조원이며, 전 세계 170여 개 시장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준일은 IBKR 홈페이지와 야후파이낸스의 2026년 5월 11일 기준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경로가 열렸다.
현재 국내 일부 증권사가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통합계좌 서비스를 운영 중이나, 다양한 고객 기반을 보유한 글로벌 대형 브로커와의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IBKR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보다 쉽게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