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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슈] 세종, 김태형·신승호 변호사 영입…기업형사·금융수사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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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세종이 13일 검찰 출신 김태형·신승호 변호사를 영입했다.
  • 김태형은 국제형사 전문가로 기업형사·국제사건 대응을 강화한다.
  • 신승호는 금융증권 전문가로 부패·경제범죄 수사 역량을 보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세종이 검찰 출신 김태형·신승호 변호사를 영입하며 기업형사 및 금융·증권 수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은 김태형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차장검사와 신승호 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3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업을 둘러싼 규제와 분쟁 이슈가 복잡·대형화되는 가운데 형사와 민사·행정·규제 이슈가 결합된 복합 사건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태형(왼쪽), 신승호 변호사. [사진=세종]

김태형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는 약 17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부산지검, 인천지검 등 주요 검찰청과 법무부, 외교부, 방위사업청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검사 최초로 법무부 국제형사과장과 국제법무과장을 모두 역임한 국제형사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변호사는 재직 기간 동안 횡령·배임 등 기업 관련 형사사건과 관세법·외국환거래법·대외무역법 위반 사건 등을 다뤘으며, 범죄인 인도와 형사사법공조 등 국제형사 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또한 법무부 국제법무국 신설 업무와 국제투자분쟁(ISDS) 대응에도 참여해 정부의 승소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은 김 변호사의 합류로 외국계 기업이나 해외 기업, 외국인이 연루된 형사 사건에서 보다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호 변호사(연수원 38기)는 약 14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금융·증권·조세 및 부패수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금융형사 전문가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와 금융조사2부, 금융·증권범죄 수사협력단,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등 주요 수사부서를 거쳤다.

또 수원지검 특수부와 성남지청 형사3부장으로 재직하며 횡령·배임, 공직비리 등 부패·경제범죄 수사를 담당했다. 금융위원회 법률자문관으로 근무하면서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와 가상자산시장조사심의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에도 참여해 금융 규제·제재 분야 경험도 갖췄다.

세종은 신 변호사가 기업형사 사건은 물론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 대응, 자본시장 조사, 회계감리, 가상자산, 내부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사(연수원 18기)는 "최근 기업을 둘러싼 형사 리스크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 이슈와 금융·자본시장·공정거래·조세·노동 규제까지 결합되며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국제형사 및 금융·증권 수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태형, 신승호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세종은 기업형사 사건 전반에 걸쳐 보다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형사그룹은 문무일·장영수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검찰·경찰 출신 전문가 약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초대 국가수사본부장을 지낸 남구준 고문을 영입하는 등 조직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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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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