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발달장애인 단체로부터 복지·보건·고용·교육 4개 분야 18개 과제를 전달받았다.
- 장애인 단체는 구·군 단위 지원센터 확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치, 안정적 일자리 기준 마련 등을 제시했다.
- 같은 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 2400명이 참여한 정책 제안으로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통학로 안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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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협약 통해 실천 의지 확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발달장애인과 아동 관련 정책 요구를 잇달아 수렴하며 약자 중심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13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와 부산장애인부모회로부터 발달장애인 정책 요구안을 전달받고, 아동 권리 관련 정책 제안도 청취했다.

장애인 단체들은 "가족이 아닌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돌봄 체계"를 강조하며 복지·보건·고용·교육 4개 분야 18개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구·군 단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확대, 장애인 주거 및 생활서비스 확충, 최중증·중복장애인 통합돌봄 강화 등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치와 보건소 연계 소아재활센터 확충, 장애친화 병원 지정,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바우처 도입 등이 포함됐다. 고용·교육 분야에서는 안정적 일자리 기준 마련, 복지형 일자리 확대, 평생교육 및 연계체계 구축이 제안됐다.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박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정책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 참여형 권리옹호 캠페인 '미래에서 온 투표' 부산 전달식을 열고 아동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약 2400명의 아동이 참여해 지역 문제를 발굴했다.
부산 아동권리옹호단 소속 아동·청소년들은 소아의료체계 개선, 통학로 안전, 디지털 환경에서의 권리 보호, 청소년 놀이공간 확대 등을 제안하며 공약 반영을 요청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아동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책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후보자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