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예원이 14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김우정을 3홀 차로 꺾었다.
- 전날 이세희를 이긴 이예원은 2연승으로 2점을 얻어 조 선두에 올랐다.
- 15일 최종전에서 이채은2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 이예원이 2년 연속 '매치 퀸'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14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조별리그 5조 2차전에서 김우정을 상대로 2개 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 승리했다.

이날 전반까지 김우정에 한 홀 차로 뒤진 이예원은 11번 홀(파4)에서 김우정의 보기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2번 홀(파5)에선 버디를 잡아 역전했고, 14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달아났다. 16번 홀(파3)에서 김우정이 또 보기를 범했고, 이예원이 승리를 확정했다.
전날 이세희를 꺾은 이예원은 조별리그 2연승을 거뒀다. 승점 2점으로 조 선두에 나서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예원은 오는 15일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채은2(1승1무·1.5점)를 상대한다.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른다. 반면 이채은2가 승리하면 조 선두에 오른다.
2024년 '매치 퀸' 박현경도 이날 서어진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박현경도 역시 2연승을 거둔 신다인과 15일 최종전을 통해 조 1위를 결정 짓는다.

3조에 속한 유현조는 이날 박결에 발목을 잡혔다. 박결은 14번 홀(파4) 버디로 리드를 잡았고, 끝까지 우위를 지켰다. 박결은 2연승을 거둬 3조 1위로 올라섰고, 유현조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1조 홍정민, 4조 방신실, 8조 안송이, 9조 최정원, 11조 최예림, 14조 박주영, 15조 양효진, 16조 김시현도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6조(성유진, 이율린, 송은아, 조아연)와 12조(정윤지, 서교림, 현세린, 김세희)의 모든 선수들은 1승 1패로 물고 물리는 혼전 양상이다. 7조 역시 마다솜과 유서연2가 각각 1승1무, 이가영이 1승1패를 거둬 15일 결과가 중요하게 됐다.
한편 신인 양효진은 전날 임희정에 이어 이날 배소현까지 잡는 기염을 토했다. 또 다른 신인 최정원도 전날 고지원에 이어 이날 지한솔을 꺾으며 신인 돌풍에 동참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