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40만원으로 상향…"업종 내 최고 ROE 입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다올투자증권은 15일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한국금융지주는 1분기 영업이익 1조1063억원·지배주주순이익 914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했다
  • 다올투자증권은 높은 ROE·BPS를 근거로 적정 PBR 1.8배와 상승여력 55%를 제시하며 2026년 이익 급증을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 1분기 영업이익 1조1063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브로커리지·IB·운용 수익 고르게 성장
수수료 수익 전분기 대비 56% 증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15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투자자산 기반으로 증권업종 내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의 정당성을 입증했다"며 "실적 반영 후 선행 ROE와 주당순자산(BPS) 상승에 따라 적정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9%, 전분기 대비 190.3% 급증한 1조1063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주주순이익도 9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6%, 전분기 대비 162.1% 늘었다. 시장 컨센서스 8519억원 대비 30%, 다올투자증권 자체 추정치 6960억원 대비 31% 각각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수수료 부문에서는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전분기 대비 56.0% 급증했다. 국내 주식 중심의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와 국내 주식 점유율 10.91%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자산관리(WM) 관련 수수료 수익도 전분기 대비 96.8% 크게 늘었다. 랩어카운트(Wrap)와 종합투자계좌(IMA) 판매 증가로 금융상품 판매잔고가 확대되고 관련 판매수수료 수익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은행(IB) 부문은 전통 IB와 달리 주식자본시장(ECM)과 채권자본시장(DCM)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인수·주선 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규 딜 증가와 IB 관련 자산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도 함께 늘었다.

비수수료 부문에서는 순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다. 리테일 신용공여 평잔이 소폭 늘어난 영향이다. 운용 및 기타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5% 증가했다. 별도 증권 보유자산 평가이익과 분배금 수익 증가에 더해 펀드 처분이익 약 300억원이 반영됐다. 연결 자회사인 밸류자산운용 외에도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자회사의 운용이익이 확대되며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들의 투자자산 증가와 함께 주식시장 호조 때 이익이 연동해 증가한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의 적정 주가순자산배율(PBR)로 1.8배를 제시했다. 3개년 평균 선행 ROE 20.0%, 금융 및 보험업 국내총생산(GDP) 연평균성장률(CAGR) 기반 성장률 1.0%, 자기자본비용 10.2%를 활용한 산출 결과다. 3개년 평균 선행 BPS 22만6645원을 기반으로 적정주가 40만원을 도출했으며, 지난 14일 종가 기준 상승 여력은 55.0%로 추산됐다.

다만 일부 자회사 재무건전성 지표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여전히 적정 수준 대비 낮은 PBR로 밸류 부담이 적은 구간이 지속되며 경쟁사 대비 이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3조658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조88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6%, 43% 증가한 수준이다. 2027년에는 영업이익 3조2464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조5664억원을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