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올해 1분기 금호건설의 수익성이 지난해 1분기 대비 개선됐다. 선별 수주 전략으로 외형은 축소됐으나 수익성이 양호한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15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53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4680억원) 대비 3.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7억원에서 1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억원에서 1250% 뛰었다.

금호건설 측은 과거 원가율이 높았던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고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공공주택과 민간참여 사업을 중심으로 LNG복합화력 발전소·전력구 공사 등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공공 토목·플랜트 사업을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선별 수주 전략과 현장 관리 강화, 이자 비용 절감 등 내실 경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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