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양컴텍이 15일 2026년 1분기 매출 165억3000만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일부 제품 납품 일정 조정으로 매출이 순연됐으나 공장 가동률은 전기와 비슷하거나 상승했다
- 3분기부터 실적 안정화를 예상하며 튀르키예·에스토니아·UAE 수출과 항공우주용 세라믹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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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방산 방탄 솔루션 기업 삼양컴텍이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65억3000만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2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감소는 일부 제품의 납품 일정 조정에 따른 매출 순연 때문이다. 실제로 1분기 공장 가동률은 전기 대비 유사하거나 오히려 상승했다. 구미공장 가동률은 96.6%(전기 96.1%), 광주공장은 98.0%(전기 96.2%), 안성공장은 88.4%(전기 88.2%)를 기록했다.
삼양컴텍은 3분기부터 주요 고객사 양산 일정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출 사업은 확대 중이다. 회사는 지난 3월 30억원 규모의 튀르키예향 방탄세라믹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5월 중 시험검사를 진행한 뒤 상반기 중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2차 물량 납품이 예정돼 있다. 에스토니아 및 UAE향 천무 부가장갑 수출도 추진 중이다. 최근 중동 지역 방산 수요 확대에 따라 긴급 물량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주요 제품의 납품 일정 조정에 따라 일부 매출 인식이 순연된 영향이 있었지만, 생산은 계획대로 진행됐고 주요 공장 가동률도 전기 수준 이상을 유지했다"며 "3분기부터 순연 물량과 신규 생산 물량이 함께 반영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튀르키예 방탄세라믹, 에스토니아 및 UAE향 천무 부가장갑 등 수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이행하는 동시에 항공우주용 세라믹 소재 사업화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양컴텍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항공우주용 세라믹 소재 사업화를 위한 중장기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행 중이며, 기존 지상 방호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항공우주 분야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