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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메모리 ETF 'DRAM', 6주 만 100억달러…비트코인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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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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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자영업자 에미스가 5월11일 DRAM ETF를 샀다
  • AI 메모리 투자 열풍에 DRAM은 6주 만에 자산 100억달러로 컸다
  • 옵션 매수 쏠림 속 후속 레버리지 상품도 잇따라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5월 18일 오전 07시4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브라이언 에미스는 캐나다 앨버타주 레스브리지에서 소매점을 운영하는 43세 자영업자다. 미국 국경에서 차로 약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이 소도시에서, 그는 지난 5월11일 개점 전 증권사 앱을 열어 불과 두 달도 되지 않은 상장지수펀드(ETF) 55주를 매수했다.

그 상품은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다. 현재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약 7%를 차지하는 이 종목은, 레딧 스레드와 유튜브 영상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내린 결정이었다. 인공지능(AI)이 메모리 반도체를 놓쳐서는 안 될 투자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판단이 그 배경이었다.

메모리 모듈 기판 위에 놓인 반도체 다이 [사진=블룸버그통신]

에미스가 메모리 관련 주식을 보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투자 자산은 주로 아이셰어즈 코어 에쿼티 ETF 포트폴리오처럼 광범위한 지수형 상품에 집중돼 있었다. DRAM은 그의 첫 번째 테마형 베팅이다.

에미스는 "메모리 생산업체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와 같은 선택을 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4월2일 출시 이후 약 84% 상승한 이 펀드의 운용자산은 약 100억달러에 달했다. 5000여 개 상장 ETF 가운데 연초 이후 순유입액 기준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이 펀드는 ETF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기록 중이다.

DRAM은 2026년 봄 투자 시장에서 과감한 위험 감수의 상징으로 부상했다. 예측 계약과 당일 만기 옵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기적 상품에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분위기 속에서, 아시아 반도체 기업 세 곳을 기초 자산으로 삼은 이 6주 된 ETF가 개인 투자자들의 주류 거래로 자리잡았다.

한때 ETF 산업의 변방에 머물렀던 특화 상품들이 시장 중심부로 편입되고 있다. 다만 DRAM을 둘러싼 콜옵션 매수 쏠림은 일부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상승 여력에 대한 의구심을 낳고 있다. 5월16일에는 채권 금리 상승 압력이 AI 관련 거래에 부담을 주면서 DRAM이 5% 하락하기도 했다.

부티크 운용사 라운드힐이 설계한 이 ETF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주로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소수의 메모리 기업에 집중 노출되도록 구성됐다. 북미 개인 투자자가 이들 종목을 직접 보유하기는 역사적으로 쉽지 않았다. 에미스는 DRAM에 대해 "마이크론(MU) 한 종목에 집중하는 위험을 분산해 주면서 동시에 AI 병목 구간에 직접 노출된다"고 평가했다.

CFRA의 ETF 리서치 책임자 애니켓 울랄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데이터센터의 AI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GPU에 필수적인데, 이 시장은 소수 생산업체가 장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시리즈 1(QQQ)처럼 기술주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AI 하이퍼스케일러 노출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지배하는 한국 기업들에 접근하기는 그보다 훨씬 어렵다. 울랄은 그런 이유에서 DRAM을 "메모리 거래에 가장 최적화된 수단"이라고 평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DRAM은 27거래일 만에 운용자산 65억달러를 돌파했다. 이전까지 같은 기록을 가장 빠르게 달성한 펀드는 블랙록(BLK)의 비트코인 ETF로, 30일이 걸렸다. DRAM은 최근 2주 사이 가장 거래량이 많은 ETF 순위에서 월초 34위에서 현재 20위권으로 상승했으며,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등 개인 투자자 플랫폼에서도 최다 매수 종목 중 하나로 올라섰다.

옵션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두드러진다. 아심 리서치의 로키 피시먼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DRAM 옵션 거래 대금은 매일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 수치는 1998년에 출시된 스테이트 스트리트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ETF(XLE)와 스테이트 스트리트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 ETF(XLF)처럼 오랫동안 활발한 옵션 거래가 이뤄진 섹터 ETF들을 이미 추월한 수준이다. 피시먼은 "활동이 콜옵션 매수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으며 랠리를 추격하려는 투자자들의 콜 매수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콜 매수 쏠림은 개별 종목이나 테마 거래에서 상승 사이클 후반부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신호로, 심리가 전환될 때 급격한 되돌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강세론의 핵심 논거는 AI가 메모리 수요를 구조적으로 재편해 예전에는 없었던 장기 구매 계약을 이 경기순환형 산업에 정착시켰다는 것이다. 반면 약세론은 같은 내러티브가 1990년대 이후 모든 기술 사이클의 정점마다 반복됐으며,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은 쌓이는 속도보다 빠르게 이탈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든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모든 테마 ETF는 핫소스처럼 생각해야 한다"면서도 "조정이 오더라도 이 거래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AI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DRAM의 성공은 경쟁사들의 후속 상품 출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T-렉스는 DRAM 2배 인버스 펀드를 신청했고, 레버리지 셰어스는 DRAM 2배 레버리지 ETF를 신청했다. 디파이언스는 DRAM을 기초로 한 옵션 인컴 펀드를 신청한 상태다.

TMX 베타파이의 인덱스 상품 전략 책임자이자 ETF 업계 11년 경력의 제인 에드먼드슨은 "DRAM의 성공 규모는 저 자신조차 놀랍게 만들었다"며 "레버리지·인버스·인컴 강화 버전이 이렇게 빠르게 등장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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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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