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는 18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구급약품 1200세트를 지원했다.
- 이번 지원은 외국인 안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8종 의약품과 8개 외국어 설명서를 담았다.
- 전남도는 22개 시군 안심병원 운영과 통역 지원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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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응급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구급약품 1200세트를 무료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사업'의 일환이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절근로자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질환과 부상에 현장에서 즉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급약품 세트는 외래 진료 질병 통계를 반영해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구충제, 알레르기약 등 기본 의약품 8종으로 구성됐다. 복용 방법을 안내하는 8개 외국어 설명서도 포함된다.
약품 포장에는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나주시가족센터, 동신대학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원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급약품은 전남도 농업정책과를 통해 시군 농정부서에 배부된다. 각 시군은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와 숙소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관리 수칙도 안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전남도의사회와 협력해 22개 시군에 108개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통역 지원도 병행해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구급약품 지원은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의료 지원 체계"라며 "향후 수산 분야 계절근로자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