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임금·성과급 조정 2차 회의를 6시간30분째 이어갔으나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노사는 성과급 재원 기준과 상한제 폐지, 제도화를 두고 노조는 영업이익 15%·상한 폐지를, 사측은 10% 또는 EVA 20% 선택안을 주장하고 있다.
- 중노위 박수근 위원장은 조정안을 오늘 내기는 어렵다며 회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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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기준·상한제 폐지 쟁점
불발 시 내일 오전 10시 '재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삼성전자 노사 임금 협상 중재를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가 6시간 30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조정회의실에서 "아직 평행선"이라고 설명했다.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성과급 재원 산정 기준, 성과급 상한제 폐지,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싸고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노조 측에서는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나서고 사측에서는 여명구 DS(반도체) 부문 피플팀장(부사장)이 나섰다. 박 위원장은 사후조정을 단독 조정하고 있다.
노조는 초과이익성과금 산정 기준을 영업이익의 15% 수준으로 정하고 현재 연봉의 50% 수준인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영업이익 10%와 현행 성과급 지급 기준인 경제적부가가치(EVA) 20%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제안하고 있다. 상한선 폐지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업계 1위를 달성하면 영업이익의 10%를 지급하겠다고 제시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회의를 시작해 6시간 30분 동안 의견을 나누고 있지만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박 위원장은 "(조정안이) 오늘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오늘은 오후 7시까지 진행하고 내일은 오늘과 동일하게 10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상황과 관련해 박 위원장은 "아직 평행선"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