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해양수산부 '2026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에 함평 석두마을이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포함 총 8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을 관광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체험·숙박·편의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국정과제다.

석두마을은 2011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함평만 갯벌과 해변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는 전남 대표 어촌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전남도는 모듈러 제작·설치, 노후 카라반 리뉴얼, 안내소 리모델링, 운영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숙박과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안내 기능을 강화해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사업 선정으로 체류 여건과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로 관광 수요를 주민소득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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