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일본 조세이(장생) 탄광에서 발굴된 유해의 유전자(DNA) 감정도 곧 시작된다"며 "양국이 과거사 문제에 있어 인도주의적 사안부터 협력해 나가는 작지만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가진 한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그간 외교당국 간의 긴밀한 실무협의로 DNA 감정의 구체적 절차와 방법에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세이 탄광은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앞바다에 있던 해저 탄광으로, 1942년 2월 3일 수몰 사고가 발생해 강제 동원됐던 한반도 출신 노동자 136명을 포함한 183명이 사망했다. 이후 유족회·시민단체 활동과 함께 유골 발굴·반환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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