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카오 노동조합이 20일 5개 법인 대상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모두 가결했다
- 조정 중지 결정난 4개 법인은 합법 파업권을 확보해 당장 파업 가능해졌다
- 카카오 노조는 27일 조정 결과에 따라 첫 파업 여부와 향후 투쟁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7일 연기된 카카오 조정 기일 결과에 관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카카오 노동조합이 조합원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가 과반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사측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나섰다.
전국화학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개최된 투쟁결의대회에서 이날 오전 진행한 카카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5개 법인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 결과에 대해 "5개 법인이 모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미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진 4개 법인은 당장 파업에 돌입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로 조정 기일이 연장된 카카오 노조도 조정이 불발될 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이들 노조는 이날 오전 투쟁결의대회와 함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5개 법인 노조 모두 과반 찬성표로 가결됐다.
앞서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디케이테이크인, 엑스엘게임즈 4개 법인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진 곳은 내부 찬반 투표를 통해 합법적인 파업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들 4개 법인 노조가 파업 찬성을 가결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4개 노조는 당장이라도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 노조의 조정 기일이 오는 27일로 잡혀 있어 카카오 노조의 조정 결과에 따라 단체 행동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승욱 카카오지회 지회장은 이날 결의대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쟁의 찬반 투표가 5개 법인에서 모두 이뤄졌고 가결됐다"며 "2차 조정이 결렬되면 파업 가능성에 대해서는 투쟁 계획을 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카카오 노조는 향후 내부 의견 수렴을 거쳐 구체적인 투쟁 계획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