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복싱협회가 21일 세르비아 대회에서 임애지와 성수연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임애지는 여자 54kg급 결승에서 튀르키예 강호를 4-1 판정으로 꺾고 기술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 성수연은 여자 80kg급 결승에서 5-0 완승을 거뒀고 조기 현지 적응 훈련 효과로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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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복싱의 간판스타들이 유럽 전통의 복싱 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메달 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대한복싱협회는 21일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임애지(화순군청)와 베테랑 성수연(원주시청)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63회 베오그라드 위너 토너먼트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세계 25개국 엘리트 선수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최고조의 경기력을 과시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

여자 54kg급 결승에 나선 임애지는 튀르키예의 강호 닐라이 야렌 참을 상대로 노련하고 기술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끝에 4-1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다운 압도적인 거리 조절과 정교한 카운터 펀치가 빛을 발했다.
이어 열린 여자 80kg급 결승에서는 성수연이 튀르키예의 귀네리 미흐리반을 상대로 링을 넓게 쓰며 화끈한 타격전을 전개했다. 성수연은 심판 전원일치 5-0 판정승으로 완벽한 승리를 장식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건 복싱협회의 체계적인 조기 현지 적응 훈련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세르비아로 조기 출국해 현지 사전 캠프를 소화했다. 대표팀은 캠프 기간 체격 조건이 좋은 다양한 스타일의 유럽 선수들과 강도 높은 스파링을 진행하며 전술을 가다듬고 단점을 보완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