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준호 의원은 22일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로 공기 지연 시 추가 운영손실 보상 우려를 제기했다
- 국토부가 GTX-A 민간사업자에 지급한 운영비는 수서~동탄 개통 이후 올해 2분기까지 673억여원이며, 삼성역 미개통으로 월 24억원 손실 보전 중이라고 밝혔다
- 철근 누락 보강과 정밀안전진단에 따라 최대 6개월 지연 시 145억원 추가 혈세 부담과 공정 전반 지연, 추가 손실보상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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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로 공사 기간 연장이 현실화될 경우 최대 145억원 규모의 추가 운영손실 보상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확인 가능한 가장 객관적인 기준은 실제 지급액"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국토교통부 제출 자료와 언론보도를 분석한 결과, 국토교통부는 GTX-A 민간사업자 SG레일에 지난해 3월 수서~동탄 구간 개통 이후 올해 2분기까지 총 673억4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가운데 516억8300만원은 수서~동탄 단독 운영에 따른 위탁운영비 보전금이며, 별도로 국토부는 삼성역 미개통에 따른 운영이익 감소분도 지속 보전 중"이라며 "이를 월 기준으로 환산하면 삼성역 미개통 상태 유지에 따라 월 약 24억원 수준의 운영손실 보전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은 국회 현안질의에서 보강공사에 약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고,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추가 지연 가능성도 인정했다"며 "이를 단순 적용하면 2개월 지연 시 약 48억원, 3개월 지연 시 약 72억원, 6개월 지연 시 약 145억원 규모의 추가 혈세 부담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번 사태가 단순 보강공사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고도 우려했다. 그는 "문제가 발생한 곳은 지하 5층 핵심 구조부 기둥"이라며 "상부 하중을 직접 지지하는 구조물 문제인 만큼 보강 과정에서 궤도·신호·전기·통신·환승통로 등 후속 공정 전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밀안전진단이 진행되면 추가 구조검토와 하중 재평가와 공정 재조정 가능성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단순히 보강공사 몇 달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역 무정차 통과 기간 연장과 전체 공정 지연, 추가 손실보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번 사태는 시민 안전 문제를 넘어 추가 혈세 부담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며 "추가 운영손실 보상 규모와 책임 구조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