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가 22일 잠실 키움전에서 오지환·홍창기를 빼고 대폭 개편 라인업을 내세웠다
- 염경엽 감독은 연승보다 선수 휴식이 중요하다며 라인업 잦은 교체와 역할 사전 공지를 강조했다
- 마무리로 전환한 손주영에 대해 이기고 있으면 투입하고 주말부터 연투도 시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LG가 전날(21일) 승리에도 불구하고 라인업을 대거 교체했다. 주장 오지환과 리드오프 홍창기가 휴식 차원으로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
LG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키움과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날 LG는 구본혁(유격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지명타자)-문정빈(1루수)-박동원(포수)-송찬의(좌익수)-이재원(우익수)-이영빈(3루수)-신민재(2루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21일) 광주에서 KIA를 5-3으로 꺾으며, 직전 0-14 대패를 설욕한 LG는 홍창기, 오지환을 선발에서 제외시켰다. LG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 홍창기는 휴식 차원으로 빠진다"며 "선발들에게 최대한 휴식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팀 상황은 연승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팀 상태에서 무리해서 연승하려다 보면 연패가 심하게 온다"고 덧붙였다.
최근 LG는 라인업을 자주 바꾸고 있다. 염 감독은 "웬만하면 라인업을 안 바꾸는 스타일이지만, 올 시즌 가장 많이 바꾸고 있다. 시즌 전에 개인별로 타순과 부진할 때 역할을 다 알려주는 편"이라며 "결국 성적이 나는 팀은 라인업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최근 라인업은 염 감독과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코치들이 짜고 있다. 염 감독은 "코치진과 3년 이상 함께해서 어느 정도 내 스타일을 알고 있다"며 "누구를 넣을지, 누가 좀 보고 싶은지 정도만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손주영의 연투도 시사했다. 최근 마무리로 전환한 손주영은 아직 연투에 나선 적은 없지만 전날 4아웃 세이브를 기록했다. 염 감독은 "손주영은 오늘도 이기고 있으면 나간다. 주말부터 연투한다고 했다"며 "피로도가 쌓이지 않았다. 어제는 이겨야만 하는 경기라 이기고 있으면 무조건 내보내려 했다"고 밝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