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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읽는 경제] ① 산지선 한포기 2000원 배추가 장바구니선 7000원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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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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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가 2025일 유통구조 개선안을 냈다
  • 농산물 유통비용률은 49.2%로 집계됐다
  • 규격·물류·직거래의 숨은 비용을 짚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지와 식탁 사이] 기획시리즈 1편
소비자가 만원 내면 4920원은 유통비…문제는 '보이지 않는 비용'
규격 맞추기·규격외 손실·재포장·저온유통 격차…유통비용 진짜 얼굴
정부도 인정한 49.2%의 무게…가격 안정 목표는 '구조개혁' 필수
 

농산물 가격은 산지와 식탁 사이에서 왜 몇 배로 벌어질까. 뉴스핌은 '[AI로 읽는 경제] 산지와 식탁 사이' 12부작을 통해 농산물 유통비용 49.2%의 구조를 해부한다. 산지 선별·규격화·저온유통·도매시장·온라인도매·로컬푸드·협동조합까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놓인 비용의 흐름을 추적했다.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중간마진' 논쟁을 넘어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한 '유통구조 개혁의 조건과 대안'을 짚는다.

[산지와 식탁 사이] 기획시리즈 12편
① 산지선 한포기 2000원 배추가 장바구니선 7000원이 되는 이유
② 농산물값은 올라갈 땐 바로 뛰는데, 왜 내릴 땐 한참 뒤에야 떨어지나
③ 배추·무·양파는 왜 유독 비쌀까…값이 뛰는 게 아니라 비용이 겹겹이 붙는다
④ 하나로마트엔 왜 수입농산물 논란이 끊이지 않나…문제는 바나나가 아닌 '정체성'
⑤ 세종 싱싱장터는 왜 성공했나…로컬푸드는 매장이 아니라 시스템
⑥ 서울우유가 협동조합이었다고?…우유값을 보면 '회사'가 아니라 '조합'이 보인다
⑦ 해외에선 협동조합이 어떻게 유통의 중심이 됐나…농민단체가 아닌 '공급망 기업'으로 컸다
⑧ 도매시장은 꼭 거쳐야 하나…없애야 할 중간단계가 아닌 바꿔야 할 기준시장
⑨ 온라인도매시장은 진짜 유통거품을 빼고 있나…성과 분명하지만 '만능 해법' 아냐
⑩ 유통구조 개혁, 무엇을 바꿔야 장바구니가 진짜 가벼워지나
⑪ 규격이 가격을 가른다…같은 밭에서 나온 농산물은 왜 두 개의 세계로 나뉘나
⑫ 도매시장 안 보이는 비용의 실체…공식 수수료 밖에서 누가 얼마를 받나

[세종=뉴스핌] 정성훈 경제부장 = 산지에서 분명 싸다는 농산물이 식탁에 오를 때는 왜 몇 배가 되는가. 소비자는 "중간에서 누군가 너무 많이 남기는 것 아니냐"고 묻고, 농민은 "정작 농가 손에 남는 돈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두 불만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지금의 농산물 유통구조가 생산자와 소비자 어느 쪽도 충분히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정부도 이 문제의식을 공식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에서 배추·사과 등 핵심 품목 가격 변동성을 2030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유통비용을 10%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단순한 가격 안정책이 아니라, 산지·도매·소매·정보 전 과정을 다시 짜는 구조개혁 선언에 가깝다.

수치도 소비자 체감과 어긋나지 않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3년 주요 농산물 유통실태 조사에 따르면 농산물 평균 유통비용률은 49.2%였다. 1만 원짜리 농산물 한 봉지에 4920원이 유통 과정의 비용과 이윤으로 박혀 있다는 뜻이다. 산지에서 포기당 2000원선에 거래된 배추가 소매 매장에선 5000원, 7000원선에 진열되는 일이 반복되는 배경이다.

이번 시리즈는 이 4920원의 정체를 12편에 걸쳐 해부한다. 결론을 먼저 던지면 명확하다. 농산물 가격을 비싸게 만드는 것은 단순한 '중간마진'이 아니다. 규격 맞추기, 규격 외 손실, 비표준 물류, 반복 재포장, 시간 비용, 폐기 위험이 겹치는 구조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4920원의 해부…직접비·간접비·이윤은 어디에 박혀 있나

aT의 2023년 조사를 단계별로 풀어보면 그림이 선명해진다. 생산자수취율은 50.8%, 유통비용률은 49.2%다. 단계별로 보면 출하 단계 9.5%, 도매 단계 14.5%, 소매 단계 25.2%로 소매 단계의 비중이 가장 크다. 비용 성격으로 나눠보면 직접비 17.1%, 간접비 17.5%, 이윤 14.6%다.

이 숫자들이 말해주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유통비용 가운데 '이윤'으로 분류되는 부분(14.6%)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 나머지 34.6%는 운송·포장·선별·하역·인건비·점포 운영비·냉장 등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이다. 둘째, 비용 부담은 마지막 소매 단계에 가장 무겁게 쏠려 있다.

그렇다고 이 49.2%를 모두 불가피한 비용으로 볼 수도 없다. 유통비에는 운송·포장·선별·인건비·점포 운영비처럼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 포함되지만, 동시에 비표준 포장, 비효율적 하역, 반복 재포장, 정보 단절처럼 줄일 수 있는 낭비도 섞여 있다. 정부가 유통구조 개선을 전면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통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금의 유통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가격은 유통단계에서만 불어나지 않는다…'규격'에서 이미 갈린다

첫 번째 갈림길은 산지에 있다. 농산물은 공산품과 다르다. 같은 밭에서 같은 품종을 수확해도 크기·모양·색·상처 여부·저장성이 모두 다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농산물이 자연조건과 생산기술의 영향으로 품질이 고르지 못한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효율적 거래를 위해서는 상품 규격화와 물류 표준화가 필수라고 본다. 규격은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인 동시에, 비용을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다.

이 과정에서 같은 밭의 농산물도 두 갈래로 나뉜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물량은 '상품'으로 묶여 정상 가격을 받지만, 크기나 모양이 기준에 못 미치면 규격 외·저가 판매·가공용으로 빠진다. 소비자는 진열대에서 보기 좋은 물건만 보기 때문에, 이 선별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물량이 떨어져 나가고 어떤 비용이 발생하는지 인지하기 어렵다.

산지에서는 선별 인력과 선별기, 포장재, 작업장 운영비가 들어가고, 규격 외 물량은 헐값이나 별도 유통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KREI는 표준규격화가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로 산지 선별 노동력과 시설 부족, 공동출하 미흡, 비용 회수 기대 부족을 꼽으면서도, 제대로 된 규격 출하는 수취가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한다. 규격은 가격을 높여주는 도구이면서, 그 문턱을 넘기 위한 비용을 산지에 먼저 청구하는 시스템인 셈이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규격은 엄격해졌는데, 물류는 거기에 맞게 바뀌지 못했다

두 번째 문제는 규격화의 요구 수준과 실제 물류 시스템의 격차다.

KREI 자료에 따르면 가락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의 팰릿(화물 운반대) 출하율은 2017년 기준 21.5%에 머물렀고, 청과물의 절반 이상이 유통되는 도매시장의 하역기계화율도 20.5%에 그쳤다. 같은 시기 대형유통업체(94.7%)·가공업체(93.8%)와 비교하면 격차가 분명하다. 농산물 거래의 핵심 통로인 도매시장은 여전히 사람이 들어 옮기고, 다시 내려놓고, 다시 싣는 방식에 크게 의존한다.

장바구니 가격은 이 지점에서 '중간마진'이 아니라 '중간비효율' 때문에 더 커진다. 포장 규격이 통일되지 않으면 상하차 효율이 떨어지고, 팰릿 출하가 안 되면 인건비가 늘고, 하역기계화가 미흡하면 상품 손상과 시간 손실이 발생한다. 산지에서 한 번, 도매에서 또 한 번, 소매에서 다시 한 번 소분과 재포장이 반복되면 비용은 누적된다. 소비자는 마지막 가격표만 보지만, 그 가격에는 같은 농산물을 여러 번 손대는 구조가 녹아 있다.

다만 이 통계는 2017년 기준으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정부의 팰릿 출하 의무화 확대로 최근 수치는 개선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소매가 25.2%로 가장 비싼 이유…'진열'보다 '손실'에 있다

소매 단계 비중이 25.2%로 가장 크다는 점도 따로 짚어야 한다. 소비자는 도매를 가장 큰 중간단계로 떠올리지만, 실제 비용은 마지막 판매 현장에서 더 크게 붙는다. 매장 임대료, 인건비, 냉장·진열비, 폐기 손실, 소포장 비용이 모두 이 단계에 몰려 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팔릴 때까지 매장에서 계속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상품성이 떨어지면 버려야 한다. 소매가격에는 '지금 진열돼 있는 상품' 값만이 아니라 '팔리지 못하고 사라질 물량'의 위험이 함께 얹혀 있다.

이 때문에 장바구니 물가는 단순히 도매가가 올랐느냐 내렸느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마트와 소매점은 산지 가격이 떨어져도 기존 재고를 먼저 소진해야 하고, 같은 가격표로 일정 기간 버텨야 하며, 폐기 손실까지 감안해야 한다. 그래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은 '현재 산지 가격'이 아니라 '이전 가격, 현재 비용, 앞으로의 손실 위험'을 함께 반영한 결과에 가깝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직거래도 무조건 싸지는 않다…19.3%의 그늘

농산물 유통개혁 담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처방이 "직거래를 늘리면 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직거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025년 직거래 유통실태 분석에 따르면 조사대상 직거래 평균 유통비용률은 19.3%, 생산자수취율은 80.7%였다. 로컬푸드직매장은 16.7%, 온라인몰은 26.0%로 일반 유통경로보다 낮았다.

문제는 직거래가 언제나 싸고 효율적이지는 않다는 점이다. 같은 조사에서 온라인 직거래의 비용 항목으로 포장재비 5.2%, 택배발송비 13.4%, 수수료 4.6%, 홍보판촉비 1.9%, 클레임·폐기비용 0.3%가 제시됐다. 특히 소량 주문일수록 ㎏당 배송비 부담이 커져 산지 직거래인데도 체감 가격은 도리어 높아질 수 있다.

직거래는 단계별 마진을 줄이는 대신, 포장·배송·반품·고객 대응 비용을 산지가 직접 떠안는 구조다. "직거래면 무조건 싸다"는 통념이 현실에서 자주 깨지는 이유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농산물 가격에는 '시간의 가격'도 들어 있다

농산물은 같은 사과, 같은 배추라도 얼마나 빨리 소비자에게 도달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수확 후 하루 만에 직매장에 올라온 채소와, 선별·집하·경매·재포장·물류센터를 거쳐 며칠 뒤 매대에 오른 채소는 같은 상품이 아니다.

유통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선도 유지 비용과 폐기 위험이 커진다. 그 위험은 가격에 반영된다. 결국 농산물 가격에는 공간의 이동비뿐 아니라 시간의 가격도 함께 들어 있다.

정부가 산지 스마트화, 온라인도매시장 확대, 직배송 중심 재편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서 읽힌다. 기존 4단계 유통을 1~2단계로 줄이고, 산지에서 규격화와 선별을 끝낸 뒤 소비지로 직접 보내는 구조가 정착하면 시간 비용과 중복 작업을 함께 줄일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거래 중심 재편과 산지 스마트화, 직거래 확대를 4대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고, 거래 규모를 2030년까지 도매유통의 50%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누가 얼마 떼어가나'보다 '어디서 새는가'를 묻자

농산물 가격 문제를 풀기 어려운 이유는 분명하다. 유통은 반드시 필요하다. 선별도 필요하고, 포장도 필요하고, 냉장·도매·소매도 필요하다. 문제는 그 모든 과정이 지금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연결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규격은 있는데 물류 표준화가 부족하고, 선별은 하는데 공동출하가 약하고, 도매는 있는데 상물분리가 미흡하고, 직거래는 늘지만 포장과 택배가 새 비용을 만든다. 그래서 유통개혁의 핵심은 중간단계를 없애자는 구호가 아니라, 어디서 비용이 새고 있는지 단계마다 드러내는 일이어야 한다.

소비자가 1만원을 낼 때 그중 4920원이 유통 과정의 비용과 이윤이라는 사실은, 숫자 자체보다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 4920원 가운데 무엇은 꼭 필요한 비용이고 무엇은 줄일 수 있는 낭비인가. 규격을 맞추는 데 드는 비용은 왜 회수되지 못하고, 왜 규격 외 물량은 헐값으로 밀려나며, 왜 도매시장의 하역은 여전히 사람 손에 의존하고, 왜 직거래조차 배송비 앞에서 비싸질 수 있는가.

장바구니를 가볍게 만드는 길은 누군가를 막연히 의심하는 데 있지 않다. 보이지 않는 비용의 얼굴을 정확히 드러내는 데 있다. 이번 12부작이 출발하는 지점이다.

■ 한 줄 요약
농산물 가격이 비싸지는 이유는 단순한 중간마진이 아니라 규격 맞추기, 규격외 손실, 비표준 물류, 반복 재포장, 시간 손실과 판매 위험이 겹쳐지는 구조 때문이며, 4,920원에 박힌 비용의 얼굴을 정확히 드러내는 것이 유통개혁의 출발점이다.

* [AI로 읽는 경제]는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tGPT, Google Gemini, Perplexity, Claude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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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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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후 첫 하락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AI 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가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이후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 기업으로 올라서게 했던 사흘간의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스페이스X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21분 전장보다 5.16% 내린 191.38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하락으로 주가는 공모가 135달러보다 거의 50%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던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한 댈러스 소재 파운더 펀즈의 마이클 모너핸 파트너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블룸버그통신에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그냥 노이즈라고 본다"며 "정말 더 많이 떨어진다면 아마 추가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 주식의 높은 변동성 거래는 부분적으로 적은 유통 물량(플로트) 탓이다. 거래 가능한 스페이스X 주식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아 상장 첫날 전체 주식의 약 4.2%만 거래 가능했다. 향후 몇 달간 내부자 매도를 막는 보호예수(락업)가 만료되면 주가에 하방 압력을 더할 수 있다. 스페이스X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하락 전까지 스페이스X는 IPO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이었다. 반다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이는 엔비디아와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와 나스닥 100·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수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같은 기간 테슬라는 약 6100만 달러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다는 투자 노트에서 "어쩌면 우리는 한 머스크 연계 거래에서 다른 거래로의 이동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스페이스X가 점점 더 깔끔한 AI·기술 노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적었다. 전날에는 일부 거래소에서 스페이스X 옵션 계약 거래도 시작됐다. 주식에 더 큰 변동성을 부추길 수 있는 이벤트로 거래량은 170만 계약에 달했다.  옵션 흐름의 대부분은 매수 시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균형을 이뤘다. 전날 마감 기준 거래된 옵션의 44%가 풋옵션이었다. 매수 시 주가 하락에 대비한 보험으로 쓰일 수 있는 풋옵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일부 투자자들이 머스크가 이끄는 로켓 기업의 밸류에이션에 비관적임을 보여주는 신호다. 영화 '빅쇼트'로 유명해진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전날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지금까지 약세 베팅인 스페이스X 풋옵션이 너무 비싸서 현재로서는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내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 나스닥은 스페이스X 같은 거대 기업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이 경우 나스닥 100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은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 반면 S&P 다우존스 지수는 신규 IPO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는 규정 변경을 하지 않기로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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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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