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주시 멱곡동 한 공장에서 27일 화재가 발생했다
- 소방당국은 물 대신 모래를 이용한 질식소화로 진화했다
- 작업자 4명은 전원 대피했고 1명 경상만 입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주=뉴스핌] 김가현 기자 = 27일 오후 7시 31분경 여주시 멱곡동 일대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는 공장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인근 공장 직원의 목격담을 토대로 접수됐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날 화재현장의 물질릉 물이 닿으면 위험한 금수성 물질로 인해 소방당국이 물 대신 모래를 투입하는 특수 진화 작업 끝에 안전하게 불길을 잡았다.

최초 신고는 공장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인근 공장 직원의 목격담을 토대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화학차를 포함한 장비 19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선착대가 확인한 결과 눈에 보이는 화염은 없는 상태였으나 공장 내부에서 소량의 회색 연기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었다.
특히 해당 공장 내에는 물과 접촉하면 폭발 위험이 있거나 가연성 가스를 분출하는 금수성 물질인 '아연가루'가 보관되어 있어 일반적인 물 주수 진화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대원들은 오후 7시 45분경 물 대신 공장에 구비된 모래를 살포해 산소를 차단하는 '질식소화'를 전격 실시했다. 모래를 활용한 진압 조치로 불길을 통제한 소방당국은 오후 7시 54분부터 공장 내부의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배연작업을 진행했다.
현장 상황이 빠르게 안정됨에 따라 오후 8시 2분경 지휘차와 조사차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원 차량은 복귀했다.
이 화재로 당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작업자 4명 전원이 신속하게 대피해 대형 인명피해는 면했다. 다만 대피 과정에서 작업자 1명이 눈에 이물감을 호소해 오후 7시 58분경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았다. 해당 부상자는 현장 처치 후 병원 이송은 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