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화 '백룸'이 28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8만7859명을 동원했다
- 개봉 이틀 만에 '8번 출구'·'노이즈' 등 유사 장르 흥행작 초반 성적을 웃돌며 '군체'와 함께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 A24·제임스 완 제작의 첫 장편 '백룸'은 A24 국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백룸'이 개봉 이틀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초반 흥행세를 올리고 있다. 한국 영화 '군체'와 함께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영화 '백룸'은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 8만 7859명을 동원했다.
이는 유사 장르 흥행작들의 개봉 초기 성적을 웃도는 수치다. 영화 '8번 출구'의 개봉 2일 차 누적 관객 수(4만 8184명)와 지난해 국내 공포 스릴러 흥행작 '노이즈'(5만 4720명)의 기록을 상회했다. 아울러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좌석 점유율이 높았던 '군체'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영화 스토리 해석 및 해설 콘텐츠가 늘어나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백룸'은 수입·배급사 A24의 역대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개봉한 '미나리'는 첫날 4만여 명을 모은 뒤 3일 만에 10만 관객을 넘겼고 2022년 10월 개봉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12일 만에 11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반면 '백룸'은 개봉 첫날에만 5만 4629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A24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새로 썼다.
이 작품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백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첫 장편 영화다. A24와 제임스 완의 아토믹 몬스터가 공동 제작하고 케인 파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노란 벽면과 형광등이 깔린 기이한 공간에서 기묘한 일들을 마주하게 되는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를 다루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