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31일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과 소통 행보를 했다.
- 양 후보는 교통·교육·청년 일자리·미래산업 등 지역 맞춤 공약을 설명하며 시민 목소리를 듣겠다고 했다.
- 김문수 전 지사와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양 후보와 이동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고양시 업그레이드 4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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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31일 오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 광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 막판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양 후보는 주말 오후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이야기를 청취했다.
시민들은 양 후보에게 교통과 교육, 청년 일자리, 지역 발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했고 양 후보는 시민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대화를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양 후보는 "정치는 시민들에게 답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 산책 나온 시민들의 이야기에 경기도가 가야 할 방향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은 GTX와 광역교통망, 킨텍스와 방송영상산업, 미래 첨단산업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가진 도시"라며 "고양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고 청년들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좋은 도시는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도시"라며 "교통과 교육, 문화와 일자리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경기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고양 지역 교통망 확충과 미래산업 기반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지역 맞춤형 공약도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 함께 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부조리한 후보들과 싸움꾼이 아닌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한다"면서 "고양시민을 위한 이동환 시장의 4년이 바닥을 다지는 시기 였기 때문에 다음 4년은 고양시를 업그레이드하는 4년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선거가 끝난 뒤에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도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해결하는 경기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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