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은석 특검팀은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로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 법원은 이날 박 전 처장 등 전직 경호처 간부 4명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1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 이들은 2025년 1월 3일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물리력과 차량·철조망 설치, 무장 순찰 등으로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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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김신 전 가족경호부장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특검은 박 전 처장과 김 전 차장에게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5년, 김 전 경호부장에게는 징역 3년을 각 구형했다.
박 전 처장 등은 법원이 2024년 12월 31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2025년 1월 3일 경호처 직원들로 하여금 영장을 집행하러 온 공수처 공무원들에게 유형력을 행사하도록 해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차장과 이 전 본부장은 체포영장 재집행을 막기 위해 경호처 직원들에게 차량과 철조망을 설치하게 하고, 인간 스크럼 훈련을 실시하게 하며, 기관단총을 소지한 채 위력 순찰을 하도록 지시하는 등 경호 범위를 벗어난 의무 없는 일을 시킨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