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IBM, 트럼프의 12월 칭찬 영상 재확산에 9%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가 1일 IBM CEO 과거 칭찬 영상 재확산으로 IBM 주가가 9% 급등했다
  • AI 붐·트럼프 발언 영향이 겹치며 IBM은 2주 새 40% 상승하고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 전문가들은 정부의 10억달러 지원과 모멘텀 알고리즘, 트럼프 관련 투기 심리가 급등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1일자 블룸버그 기사(IBM Shares Surge as Old Clip of Trump Praise Recirculates Onlin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IBM 최고경영자(CEO)를 칭찬하는 약 6개월 전 영상이 온라인에 재확산되면서 IBM(종목코드: IBM) 주가가 1일 9%가량 급등, 회사 시가총액이 240억 달러 이상 불어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월 백악관 행사에서 IBM의 아빈드 크리슈나 CEO를 "전설"이라고 치켜세웠지만, 당시에는 시장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주말 사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의 수십 개 계정이 해당 영상을 일제히 재게시했고, 폴리마켓 머니(Polymarket Money)의 토요일 게시물 한 건만으로도 조회수 70만 회를 돌파했다.

IBM 주가, 트럼프 대통령의 12월 칭찬 영상 재확산에 급등 [자료=블룸버그]

일요일 밤에는 로빈후드 마켓의 24시간 거래 서비스에서 IBM 주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이 소프트웨어 주식을 밀어올리기도 전의 일로, 월요일 아침 급등의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이번 사태는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기술주로 자금이 몰리면서 시장 일각에 형성된 투기적 광풍의 규모를 잘 보여준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기업과 산업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행태가 그의 발언 하나하나를 주가 급변의 방아쇠로 만들고 있음을 다시금 드러냈다.

터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매튜 터틀 CEO는 "간단하다. 트럼프가 언급하는 곳에 투자하고, 수익을 챙기고, 반복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IBM 관련 발언이 몇 달이나 지난 것임에도 "요즘은 투자 심리에 불을 붙이는 데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텔 주가는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이 인텔 CEO에 대해 언급한 이후 크게 요동쳤다. 델 테크놀로지스 주가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창업자 마이클 델이 어린이 투자 계좌에 기부했다며 미국인들에게 델 컴퓨터 구매를 권장한 뒤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관련 소셜미디어 발언은 시장 전반을 움직이기도 했다.

IBM 주가는 이미 다른 기술주와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지난주 말까지 2주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약 40%나 치솟은 상태였다.

일부 상승분은 트럼프 행정부가 IBM에 양자컴퓨팅 칩 생산 파운드리 건립 명목으로 1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가 소수 지분을 취득하는 조건의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주말 사이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다시 주목받은 이유는 불분명하며, 폴리마켓 측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1일 IBM 주가는 장 초반 327.98달러로 전거래일 종가인 297.80달러에서 10.13% 상승해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뉴욕시간으로 오후 1시 2분 현재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8.93% 상승 중이다.

밀러 타박의 수석 시장 전략가 맷 말리는 이번 움직임이 트레이더들이 시장 주도주에 얼마나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는지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요즘 시장에서는 어떤 종목이 강한 상승 모멘텀을 얻으면 모멘텀 기반 알고리즘들이 그 흐름을 더욱 가속시킨다"며, 지난주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한 이후 트레이더들이 "추가 상승의 빌미를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