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용인시는 2일 조기성 선수가 일본 시즈오카 세계시리즈에서 금·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조기성은 개인혼영 150m 금메달과 평영 50m 은메달을 따며 두 종목 모두 세계 랭킹 3위에 올랐다.
- 용인시 장애인 수영팀은 창단 이후 총 32개 메달을 따냈으며, 이번 대회는 2026·2028 패럴림픽 대비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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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수영팀 소속 조기성 선수가 일본에서 열린 국제무대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며 위상을 재확인했다.

용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2026 Para Swimming World Series'에서 조기성 선수가 개인혼영 150m에서 금메달, 평영 50m에서 은메달을 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조 선수는 개인혼영 150m와 평영 50m 두 종목에서 모두 세계 랭킹 3위에 올랐다.
해당 대회는 세계장애인수영연맹(World Para Swimming)이 주관했으며 전 세계 29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조기성은 개인혼영 150m 결선에서 2분 43초 9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는 지난해 6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5 Para Swimming World Series'에서 본인이 세운 2분 49초 28 기록을 약 6초 단축한 것이다.
평영 50m에서는 50초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수영팀은 지난해 1월 창단 이후 금메달 2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히 실적을 쌓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조 선수가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패럴림픽 대회'에 대비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준비 무대이자 '2028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 대회'로 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