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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심 서울] 정근식 "유아 무상교육·기초학력 강화…부정선거론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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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당선 유력 속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와 기초학력 보장, 마음건강 지원을 내세웠다
  • 투표용지 논란엔 근거 없는 부정선거론은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새 임기 과제로 유아교육 무상화·기초학력 보장 제시
투표용지 부족 논란엔 "근거 없는 부정선거론" 일축
"교육은 진보·보수 이분법으로 접근할 수 없는 가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한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는 새 임기 핵심 과제로 유아교육 무상화와 기초학력 강화를 제시했다.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근거 없는 부정선거론은 사라져야 한다"고 일축했다.

정 후보는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새 임기 핵심 과제로 유아교육 무상화와 기초학력 보장, 학생 마음건강 지원, 체험학습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부부가 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그는 "72년 역사를 가진 의무교육을 더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의무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자율적인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초학력과 기초역량을 확실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했다.

특히 저출생 문제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유아교육 단계부터 공교육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정 후보는 "모든 학생이 출발선에서 평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을 충실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만 3~5세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를 추진하겠다. 의무교육 개념의 적극적 재해석과 기본교육 개념 도입이 앞으로 서울교육의 기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재정 확보 문제에 대해서는 지방정부와 교육청 간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후보는 "지방교육재정과 지방재정을 더 잘 결합해 전체적으로 교육재정이 확충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만으로 교원과 예산을 기계적으로 줄여서는 안 된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증원·증액 요인을 자료에 근거해 제시하고, 시민 토론과 지방정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교육청 간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서울·경기·인천은 수도권 교육감 협의회를 통해 공통 과제를 논의해 왔다"며 "앞으로는 교육청 간 벽을 허물고 공동의 교육자원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장체험학습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적 책임 완화와 행정·인력·예산 지원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정 후보는 "교사들이 안전 책임 문제로 큰 부담을 느끼면서 체험학습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다"며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 경우 책임을 면제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만들어지고 있다.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법적 문제뿐 아니라 행정 부담 완화, 안전 인력 지원, 예산 지원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지원단을 언급하며 "안전 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비숙박형 체험학습은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체험학습 접근성에 차이가 있다"며 "교육적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 성향 후보들이 난립한 데 대해서는 교육을 진영 논리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정 후보는 "교육은 진보냐 보수냐 하는 이분법으로 제대로 할 수 없는 가치다. 학생과 미래를 위해 서로 다른 의견도 충분히 듣고 소통해야 한다"며 "100년을 갈 교육정책은 강한 사회적 합의 위에서만 가능하다. 사회적 합의의 폭이 좁으면 오래 지속되는 정책을 만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

보수 진영 일각에서 제기한 선거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부정선거론은 우리 사회의 정치 불신을 키워 온 원인 중 하나"라며 "통합과 안정적 발전을 위해 사라져야 할 주장"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경쟁했던 후보들의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학생과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기꺼이 검토하고 수용하겠다.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분들과도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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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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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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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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