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시가 4일 여름 녹조 대비 정수공정을 강화했다
- 지오스민은 검출됐고 2-MIB는 나오지 않았다
- 시는 격주 검사와 끓인 물 섭취를 권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여름철 녹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광양시는 폭염에 따른 수어댐 수계 녹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정 결과, 이취미 물질인 지오스민은 4월 0.003ppb, 5월 0.007ppb로 나타났으며 2-MIB는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6월부터 이취미 물질 검사를 격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수어댐은 조류경보제 대상은 아니지만 자체 기준으로 관리 중이다. 취수원인 용강·마동정수장은 조류 '관심' 단계 발령 시 가성소다 투입, 모니터링 확대, 분말활성탄 투입, 중염소 처리 등 정수공정을 강화해 조류독소와 이취미 물질 제거에 집중한다.
시는 녹조 유입 증가 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물을 3분 이상 끓여 마실 것을 권고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녹조 대응과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2025년에 수어댐에서 여름철 고수온으로 녹조가 일부 발생했으나 정수처리공정 운영을 통해 수돗물 안전성은 유지된 바 있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