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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地方选举现选票短缺争议 选举管理委员会遭质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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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5日电 在本月3日举行的韩国第九届地方议员和地方政府各级领导选举(下称地方选举)正式投票期间发生的选票短缺事件持续引发争议,中央选举管理委员会(下称选管委)选举组织和应急管理能力受到外界质疑。

蚕室7洞第2投票站的投票箱开票仍在进行中。5日下午,一批声称"选举存在舞弊"的示威者聚集在首尔松坡区奥林匹克公园手球竞技场(即开票站)前,要求中断开票,并与现场警方形成对峙。【图片=纽斯频通讯社DB】

据选管委和政界5日消息,首尔市松坡区在本次地方选举中的最终登记选民人数为56.5368万人。按照选管委制定的标准,地方选举正式投票选票印制数量原则上按照登记选民总数的50%以上准备。

数据显示,松坡区正式投票实际参与人数约为23.9910万人。根据选管委公布的开票结果测算,在扣除缺席投票后,松坡区正式投票人数低于事先印制的选票数量,整体印制规模较正式投票人数多出约4.28万张。

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议员金玟甸办公室根据选管委公开的资料分析称,此次出现选票短缺的首尔、仁川和京畿道17个投票站所在行政区域,其正式投票率均未超过当地登记选民总数的50%。

政界人士认为,从整体数据来看,部分地区出现选票短缺问题可能与投票站之间的选票分配以及备用选票调拨机制有关,而不仅仅是选票总量不足所致。

与此同时,选管委将正式投票选票预印标准由上届地方选举时的选民总数60%以上下调至本届选举的50%以上也成为外界关注的焦点。有观点认为,印制标准下调后,各投票站可调配的备用选票数量相应减少,一旦局部地区投票人数超出预期,现场应急保障能力可能受到影响。

选管委4日表示,成立由外部专家组成的真相调查委员会,对事件展开全面调查。调查内容将包括选票印制标准调整过程、地方选举管理机构的选票分配情况,以及备用选票调拨和供应机制等。

另外,首尔一处投票站日前因选票短缺问题被示威队封堵,站内两个票箱于5日成功被搬出站点。(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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