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테크노파크가 9일 해외 네트워크로 지역기업 지원을 확대했다.
- 바이오·국방·AI 기업의 해외 판로와 협력을 넓혔다.
- 하반기 북미·동남아·유럽 진출 지원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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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대전테크노파크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기업 지원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와 국방, 인공지능(AI) 등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국제 협력 기반 구 축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상반기 해외 대사관과 국제기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아시아권 주요 국제행사에 참가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바이어 발굴과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또 북미권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국방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한 해외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대전TP는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과 공동연구 및 연구장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수처리 분야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하반기에는 북미와 동남아시아, 유럽 시장을 겨냥한 지원 사업도 본격화한다.
이달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지역 딥테크 및 AI 기업을 대상으로 북미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와 코트라(KOTRA)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미래자동차와 배터리 산업 분야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글로벌 공급망 연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에서 열리는 대형 박람회와 독일 IFA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도 추진하며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대전TP는 단순 전시회 참가 지원을 넘어 해외 기관과 기업, 연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지역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