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주시 대표단이 10~11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해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산업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 대표단은 세계 최대 자율주행 시험단지와 샤오미 스마트공장·공중열차·휴머노이드 로봇센터 등을 시찰했다
- 광주시는 우한의 자율주행 운영 노하우를 참고해 하반기 200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차 선도도시 도약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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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대표단이 중국 후베이 우한시를 방문해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맺었다.
광주시 대표단은 10~11일(현지시간) 이틀간 세계 최대 자율주행 구역인 우한시 '국가 지능형 커넥티드카 시험 실증단지'를 비롯해 샤오미 스마트 공장, 광곡 무인 공중열차, 휴머노이드 로봇센터 등 미래 산업 현장 4곳을 시찰했다고 11일 밝혔다.

커넥티드카 시험 실증단지는 지난 2019년 지정됐으며 자율주행 개방도로는 3380㎞로 중국 전체(2만2000㎞)의 약 15%를 차지한다.
실제 시민이 출퇴근에 이용하는 무인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차 500여 대가 24시간 운행 중이다. 차량 1대의 일일 평균 주행거리는 약 300㎞에 달한다.
광주시는 이번 시찰을 통해 ▲돌발상황 시 밀리초(ms) 단위 원격제어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차량-사물 통신(V2X) ▲기업 상주 공간 및 전용 통신망 등을 살폈다.
광주시 대표단은 2026년 하반기부터 운행에 들어가는 광주의 자율주행 200대 실증사업(현대자동차·오토노머스에이투지·라이드플럭스 3개사 참여)을 소개하고,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세계적 자율주행 선도도시인 우한의 성과와 시스템 관리 노하우 등을 배워 가장 안전하면서도 혁신적인 도심형 자율주행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도시 전역 실증과 대규모 동시 운행, 완전자율주행(E2E)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광주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차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우한 동호첨단기술개발구의 랜드마크인 샤오미 스마트 공장과 광곡 공중열차, 휴머노이드 로봇센터를 시찰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