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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意关系升级为"特别战略伙伴关系" 加强高科技领域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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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12日电 正在意大利进行国事访问的韩国总统李在明当地时间11日在罗马与意大利总统塞尔焦·马塔雷拉举行会谈。双方宣布将韩意关系提升为"特别战略伙伴关系",并决定进一步深化高科技产业、经贸投资、能源安全和供应链稳定等领域合作。

当地时间11日,韩国总统李在明(左)与意大利总统塞尔焦·马塔雷拉在总统府奎里纳尔宫举行会谈。【图片=KTV截图】

会谈后,两国共同通过《2026—2030韩国—意大利战略行动计划》,作为未来五年双边合作的重要框架。双方表示,将围绕人工智能(AI)、量子科技、贸易投资等重点领域系统推进合作项目落实,并定期进行评估。

李在明表示,作为就任总统后的首次欧洲访问,能够时隔26年再次以韩国总统身份对意大利进行国事访问具有重要意义。他说,韩意关系此次时隔8年升级为特别战略伙伴关系,体现了两国深化合作的共同意愿。面对国际秩序不确定性上升和全球性复合挑战,两国应进一步加强协调与合作,共同履行国际社会负责任成员的职责。

双方在会谈中重点讨论了科技创新合作。李在明表示,当天签署的《关于尖端科学技术和信息通信技术合作谅解备忘录》将为两国在人工智能、量子产业、6G、尖端生物技术等国家战略技术领域深化合作提供制度保障。

据介绍,韩国和意大利目前正共同推进2026年至2028年科研合作计划,支持人工智能、先进生物技术、航天、海洋、航空、半导体和显示器等8个重点领域的联合研究项目。双方还将进一步加强航天合作,在卫星轨道监测和空间风险应对等方面深化协作。

经贸合作也是此次会谈的重要议题。双方表示,将继续推动双边贸易和投资关系向更加互利共赢方向发展,为两国企业开展经营活动创造更加稳定和便利的环境。

李在明还就意大利近期实施的资产折旧加计扣除政策与意方交换意见。韩国方面表示,经过双方沟通协调,相关制度中可能对韩国企业造成不利影响的因素已得到改善,有助于增强韩国企业在意投资和经营的稳定性。

在能源与供应链合作方面,双方认为,近期中东地区局势紧张导致全球供应链面临新的挑战,更加凸显国际合作的重要性。两国将加强在能源安全和供应链稳定领域的沟通与协作,共同应对外部风险。

李在明当天还分别会见意大利参议长和众议长,并前往无名烈士墓献花致意。他还出席由马塔雷拉举行的国宾晚宴。此次访问是韩国总统时隔26年再次对意大利进行国事访问。(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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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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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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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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