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스코텍이 22일부터 바이오USA 2026에 참가한다.
- 항내성항암제 ACART와 OCT-648을 앞세웠다.
-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이전 성과를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오스코텍이 '바이오USA 2026'에 참가해 항내성항암제와 신장섬유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에 나선다.
오스코텍은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2만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연구기관이 참가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다. 오스코텍은 이번 행사에서 항내성항암제(ACART) 플랫폼과 신장 섬유화 억제제 개발 프로젝트(OCT-648)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이 이번 바이오USA에서 내세우는 항내성항암제(ACART)는 암세포가 치료제에 내성을 획득하는 주요 기전을 차단해 기존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정 암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표적항암제와 병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장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OCT-598을 비롯해 ONC1, ONC2, ONC3 등 후속 파이프라인도 확보하고 있다. 기존 항암 치료의 가장 큰 한계로 꼽히는 약물 내성과 재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핵심 파이프라인인 OCT-648는 신장 질환 악화의 주요 원인인 섬유화를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오스코텍은 전임상 단계에서 동물모델 개념입증(PoC)을 완료했으며 용량 증가에 따라 섬유화 지표가 감소하는 경향과 일관된 항섬유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NUAK1 억제를 통해 신장 섬유화의 핵심 신호전달 체계인 YAP/TAZ 경로를 간접 조절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적용했다.
회사는 세비도플레닙 기술이전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시스템 구축과 연구 데이터 통합 관리 체계 고도화,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통해 혁신형 바이오텍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곽영신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최근 세비도플레닙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총 세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축적하게 됐다"며 "이번 바이오USA는 후속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