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연구원이 17일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K-뉴딜 아카데미 참여기업 50곳과 운영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두산로보틱스·셀트리온·CJ ENM 등은 로봇·바이오·K-콘텐츠 분야 맞춤형 현장 프로젝트와 멘토링을 제공해 청년 직무역량과 창업·취업을 지원한다.
- 미취업 청년은 출석률에 따라 수도권 월 최대 30만원, 비수도권 월 최대 50만원 훈련수당을 받을 수 있고, 참여자 모집은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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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기업이 73개 아카데미 과정 운영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두산로보틱스와 셀트리온, CJ ENM 등 50개 기업이 정부가 새로 만든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K-뉴딜 아카데미는 기업이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직업훈련 및 진로탐색 등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뉴딜 아카데미 참여기업 및 운영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선정 결과 50개 기업은 아카데미 과정 72개를 운영한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10대 그룹은 지난달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대표적으로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기반 로컬비즈니스 사업개발 과정을 통해 로봇·제조 지능화 분야의 현업 프로젝트와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고,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 창업·사업화까지 이어지도록 참여자를 지원한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 전주기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현직자 멘토링과 전문 실습 인프라를 결합해 바이오·제약 분야 직무역량 향상을 추진한다.
청년들이 관심이 많은 문화 분야에서는 CJ ENM, 하이브, SM 등이 참여한다. CJ ENM은 신인작가 발굴·육성 사업 '오펜'(O'PEN)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드라마·OTT 작품 분석, 스토리텔링 작법 등 K-콘텐츠 창작 직무를 장기과정으로 운영한다. 기성작가 멘토링과 오리지널 스토리 기획안 창작을 통해 공모전 및 업계 진출도 지원한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기업에 특화된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도록 돕는 신규 사업이다.
미취업 청년이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하면 출석률에 따른 훈련수당을 받을 수 있다. 수당은 수도권 월 최대 30만원, 비수도권 월 최대 50만원이다.
자세한 선정 결과는 노동부나 직업능력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개별 훈련 일정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