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신증권 김진형 연구원은 18일 엑시콘이 CLT·PCIe6.0 수요로 연매출 1000억 돌파할 것이라 전망했다
- 메모리 업황 회복·후공정 CAPA 타이트로 2026년 매출 1321억·영업이익 160억 성장 기대된다고 했다
- CLT·CXL·SSD 테스터 확대와 PCIe6.0 전환 수요로 고성장 가능하며 밸류에이션도 동종업계 대비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P/E 17배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장비 업체 엑시콘이 CLT 신제품 판매 확대와 PCIe 6.0 전환 수요를 발판으로 사상 첫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업황 회복과 후공정 투자 타이트 현상이 맞물리며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김진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18일 리포트에서 엑시콘에 대해 "2026년 매출액 1321억원(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과 영업이익 160억원(19936% 증가)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와 타이트한 후공정 생산능력(CAPA)으로 후공정 테스트 장비 업체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엑시콘은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에 특화된 기업으로, 기존에는 메모리 모듈 테스터와 SSD 테스터가 매출을 이끌었다. 김 연구원은 "CLT와 CXL 테스터 등 신규 장비의 비중이 지속 높아질 것"이라며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은 Memory 테스터(CLT 포함) 88%, SSD 테스터 10%, SoC 테스터 2%"라고 설명했다.
성장 축의 중심에는 2025년 출시된 CLT가 있다. 그는 "CLT는 기존 외산 노후 장비의 국산화 대체 목표로 개발된 장비로, 기존 장비 대비 20배 이상의 Throughput(단위 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작업량)으로 공간 효율성도 뛰어난 장비"라며 "주요 고객사의 베트남 팹(Fab) 증설 이후 기존 Fab에서의 교체 수요와 HBM 등 타 제품군 확장 용이성을 감안하면 CLT의 수요 확대 지속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PCIe 6.0 전환에 따른 신규 수요도 호재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2027년 x86 진영에서 PCIe 6.0 지원 CPU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Gen 6 SSD와 CXL 관련 수요가 순차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SSD의 경우 AI 시대에서 수요의 구조적 성장 예상되며 이에 따른 테스터의 수요도 동반 성장할 전망"이라며 "동사는 기존 주요 고객사 외에도 해외 고객사 K사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CXL 시장도 일부 개화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테스터 수요 발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쟁사의 CLT 시장 진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아직은 기우"라고 선을 그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당기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7배 수준으로, 글로벌 동종업계(Peer)들의 평균은 44배이며 동사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간"이라며 "경쟁사의 CLT 시장 진입 여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아직은 기우"라고 진단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