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26일 대전시립박물관에서 해방공간 대전문학과 문예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 광복 직후 대전문학의 태동과 문예지 발간 과정, 문학가동맹과 문학운동의 전개를 학술적으로 조명한다.
- 행사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가와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대전문학의 가치 재조명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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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문학이 해방 직후 어떤 흐름 속에서 출발했는지 살펴보는 학술의 장이 마련된다.
대전시는 오는 26일 대전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해방공간 대전문학과 문예지'를 주제로 제7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광복 이후 혼란과 변화가 교차하던 시기, 대전지역 문인들의 창작 활동과 문예지 발간 과정을 통해 지역 문학사의 형성 배경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해방기 문예지를 중심으로 대전문학의 태동과 전개 과정을 짚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동백(柊栢)시회의 활동과 '동백'을 통해 본 대전 시문학▲문예지 '현대(現代)'·'신성(新聲)'을 중심으로 읽는 해방기 문학▲'호서문학'을 통해 본 대전문학의 출발과 계보▲해방기 대전지역 문학가동맹과 문학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광복 직후 대전지역 문인들이 남긴 문예 활동과 문예지의 의미를 학술적으로 살펴보며 대전문학이 지역 문학사 안에서 어떤 흐름을 형성해 왔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광복 직후 대전은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문학적 열정과 창작 활동이 이어진 역동적인 공간이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대전문학의 태동기와 해방공간 문예지의 가치를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현장 참여와 함께 유튜브 '대전광역시사편찬위원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