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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스페이스X·알파벳 급락 속 혼조…나스닥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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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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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는 22일 AI 투자 우려 속 혼조 마감했다
  • 알파벳·스페이스X 등 빅테크 급락, 반도체는 강세였다
  • PCE 물가·연준 금리 인상 전망에 변동성지수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페이스X, 16% 넘게 급락 마감
미·이란 합의 따른 유가 하락 효과 희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빅테크 전반을 짓누른 가운데, 스페이스X와 알파벳은 급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상 진전이라는 호재는 빛이 바랬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8.01포인트(0.29%) 오른 5만1712.71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7.79포인트(0.37%) 내린 7472.7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51.33포인트(1.32%) 하락한 2만6166.60을 각각 나타냈다.

약세는 대형 기술주에 집중됐다. AI 인프라에 막대한 자본을 쏟아붓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그 지출을 정당화할 만한 수익을 아직 보여주지 못한다는 우려가 다시 부각된 탓이다.

알파벳은 이날 장중 7% 넘게 빠지며 지난해 5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낸 끝에 5.02% 하락 마감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노벨상 수상자 존 점퍼 부사장이 앤스로픽으로 떠난다는 소식은 알파벳의 주가를 떨어뜨렸다.

스페이스X는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 이후 펼친 랠리는 일단 중단된 모습이다. 스페이스X는 이날 16.43% 급락 마감했다.

리플렉시비티의 주세페 세테는 "시장이 극도로 고평가돼 있다"며 "스페이스X에서 상당한 평가이익을 쥔 일부가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아마존은 4.75% 떨어졌고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2.32%, 3.18% 하락했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막대한 AI 지출에도 극도로 낮은 투자수익률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문제"라며 "기업들이 서로 투자하고 서로의 제품을 사주기로 약속하는 '순환 투자' 우려도 크다"고 지적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23 mj72284@newspim.com

◆ 반도체는 강세…마이크론 사상 최고

반면 반도체주는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마이크론은 6.82%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차세대 AI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앤스로픽과의 전략적 계약도 발표했다. 24일 마이크론의 분기 실적이 랠리의 다음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 300% 이상 올랐다. 샌디스크도 4.07% 뛰었다.

압터스 캐피털의 데이비드 와그너 주식 부문 대표는 "이 시장에는 메모리·D램처럼 '수표를 받는 쪽'과 '수표를 써주는 쪽'이 구분된다"며 "수표를 써주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올해 대부분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3.83% 내렸으며 임의 소비재도 2.33% 밀렸다. 반면 부동산과 에너지는 각각 1.38%, 1.24% 전진했다.

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60일 내 최종 합의를 향한 로드맵에 합의했다는 소식과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5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지표로 주목하는 이 수치가 예상보다 강하면 매파적 연준 전망이 강화될 수 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올해 9월부터 연말까지 총 75bp(1bp=0.01%포인트(%p))의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금리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오는 9월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5.37% 오른 17.28을 가리켰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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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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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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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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