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도의회가 7월 1일 개원을 앞두고 의장단 선거에 돌입했다
- 의장 3파전·부의장 4파전 속 국민의힘 경선 결과가 의장단을 사실상 결정한다
- 초선 27명 등 표심과 상임위원장 연대·지역 구도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장 후보-김희수·박영서·배진석...부의장-박순범·박채아·이춘우.황재철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3대 경북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장단 선거 막이 올랐다.
의장 선거는 3파전으로, 부의장 선거는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국민의힘이 전체 61석 가운데 95%인 58석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이번 당내 경선 결과가 차기 의장단 구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내 국민의힘 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의장 후보에는 김희수(포항), 박영서(문경), 배진석(경주) 의원이 등록했다. 이중 김희수 의원은 5선 의원이며, 박영서, 배진석 의원은 4선 의원이다.
또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는 박순범(칠곡), 박채아(경산), 황재철(영덕), 이춘우(영천)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들 부의장 후보들은 모두 3선 의원이다.
이번 선거의 변수로는 ▲초선 의원 표심 향방 ▲상임위원장 선출을 둘러싼 연대 구도 ▲지역 구도가 꼽힌다.
제13대 경북도의회는 전체 의원 64명 중 초선이 27명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의장단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지역구 예산 확보 지원과 의정활동 지원 확대 등을 내세우며 초선 의원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선거의 최대 변수는 초선 의원들의 표심으로 꼽힌다. 제13대 의회는 전체 의원 64명 가운데 초선이 27명으로 42%를 차지해 역대 어느 때보다 영향력이 크다.
이에 따라 후보들은 지역구 예산 확보 지원과 의정활동 지원 확대 등을 내세우며 초선 의원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의장 선거가 원 구성과 직결되는 만큼 상임위원장 직을 둘러싼 연대 구도도 의장단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후보자 별 지역 구도에 따른 표심 향방도 주요 변수이다.
의장 선거 관련 김희수·배진석 의원은 포항과 경주를 기반으로 한 동남권, 박영서 의원은 문경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에 정치적 기반을 두고 있어 이들 권역의 표심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7월 1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과 제1·제2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