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세종시장 인수위 "하반기 1000억 부족"…보통교부세 정률제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세종시장직 인수위가 25일 세종시 재정을 비상 상황으로 진단하고 재정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는 세입 정체와 취득세 급감, 의무지출 증가로 재정 여력이 악화됐고 지방채 발행 확대 등도 한계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 인수위는 모든 재정사업 제로베이스 재검토와 산업단지·기업 유치,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 등으로 세입 확충과 구조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세종시 재정을 '비상 상황'으로 진단하고 시정 출범과 동시에 재정안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인수위 부위원장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올 하반기 세종시 재정은 1000억 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청 본청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인수위에 따르면 세종시의 2026년 재정규모는 2조 3536억 원으로, 2021년 2조 8501억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세입은 정체된 반면 인건비와 복지비 등 필수 지출은 늘면서 재정 운용 여력이 줄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체 세입의 핵심인 취득세도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세종시 취득세는 2021년 3338억 원에서 2026년 1421억 원으로 5년 새 57% 줄어든 것으로 제시됐다.

이전재원도 부족하다고 봤다. 올해 세종시 보통교부세는 1203억 원으로, 같은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인 제주도 1조 8511억 원의 6.5% 수준이다. 주민 1인당 기준으로는 세종 31만 원, 제주 278만 원으로 약 9배 차이가 난다는 게 인수위 설명이다. 또 세출 구조도 경직되고 있다. 의무지출 비중은 2021년 56%에서 2026년 72%까지 높아졌고 재량지출 비중은 같은 기간 44%에서 28%로 줄었다.

국가로부터 인수받는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비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관련 비용은 2015년 486억 원에서 2025년 1285억 원으로 늘었고 2030년에는 1828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부족한 재원을 지방채와 기금으로 메우는 구조도 한계에 가까워졌다고 했다. 세종시는 올해 736억 원의 지방채를 신규 발행할 예정이며, 2026년 채무 규모는 5248억 원, 채무비율은 22.3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인수위는 시정 5기 출범 즉시 시 본청과 산하기관의 모든 재정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사·중복 사업은 통폐합하고, 절감한 재원은 민생과 직접 관련된 분야에 우선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세입 확충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지방소득세·지방소비세 기반을 넓히겠다고 했다. 취득세 중심의 불안정한 세입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제도 개선 과제로는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을 제시했다. 현행 세종시법상 재정특례는 재정부족액의 25%를 가산하는 방식이지만, 세입 여건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달라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이다.

인수위는 내국세 일정 비율을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배분하는 정률제 도입과 함께 국비보조사업 보조비율 가산, 대규모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비 국비 지원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박 부위원장은 "이번 발표는 특정 시정의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종시 재정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정상화를 시작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력한 긴축 기조 속에서도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은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민의힘 책임당원 집단 가입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날 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photo@newspim.com 이 사건을 수사한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5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에 따르면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7∼9월 신천지 신도 6482명이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873명, 2022년 12∼1월 3만5073명, 2023년 9월∼2024년 1월 1만2044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을 비롯한 각종 교단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에 대해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천지 2인자'로 지목된 고동안 전 총회 총무 등 신천지 전직 간부 3명이 이 총회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gdy10@newspim.com 2026-06-24 2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