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교육청이 25일 진서고와 옥종고를 2028년 3월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학생 수 급감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한계가 커져 학부모 91%가 통합에 찬성했다.
- 도교육청은 2027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교류 등 적응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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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동교육과정 운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학령인구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학교 통합이 추진된다.
경남도교육청은 진주 진서고등학교와 하동 옥종고등학교를 2028년 3월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진서고는 최근 신입생이 10명 미만으로 줄고 2026학년도 전체 학생 수가 16명에 그치는 등 학교 운영의 지속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다. 향후 입학생도 연간 3~4명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통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6월 17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역민과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진서고 및 진서중 학부모의 91%가 통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통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 과정에서는 학생 적응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2027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교류, 적응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교육부 통폐합 인센티브를 활용해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을 병행하고 재학생에 대한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