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욕증시는 25일 개장 전 마이크론·퀄컴 호실적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 마이크론·퀄컴·메모리주·IBM·웬디스·바이오테크네·맥코믹 등이 실적·인수·기술 호재로 급등했다.
- 다든 레스토랑·트립닷컴·달러트리는 실적 부진과 대규모 지분 매각 영향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마이크론(MU)과 퀄컴(QCOM)의 낙관적인 실적과 전망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반면 실적 부진과 부진한 가이던스를 제시한 일부 소비·여행 관련 종목들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메모리 반도체와 AI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 상승 종목
◆ 마이크론(MU)
마이크론은 개장 전 거래에서 16% 이상 급등했다.
회사는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25.11달러를 기록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0.78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414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억달러의 4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358억5000만달러도 크게 상회했다.
회사는 현재 분기 매출 전망치를 약 500억달러로 제시했으며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퀄컴(QCOM)
퀄컴은 11%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2029 회계연도 비스마트폰 사업 매출 목표를 기존 220억달러에서 400억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또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 목표를 150억달러로 제시하면서 AI 서버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메모리 반도체주
메모리 업종 전반도 강세를 나타냈다.
▲샌디스크(SNDK)는 15% 넘게 급등했고 ▲웨스턴디지털(WDC)은 13% 상승했다.
▲램리서치(LRCX)는 6% 올랐으며 ▲시게이트테크놀로지(STX)도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를 높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 IBM(IBM)
IBM은 3%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1나노미터 이하 반도체를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IBM은 해당 기술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등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큰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웬디스(WEN)
웬디스는 7% 넘게 올랐다.
전날 25% 넘게 급등한 데 이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이번 상승으로 웬디스의 주간 상승률은 30%를 넘어섰다.
◆ 바이오테크네(TECH)
생명과학 업체 바이오테크네는 20% 급등했다.
제약업체 머크가 주당 73달러에 회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 맥코믹(MKC)
향신료 업체 맥코믹은 3%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80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69센트를 웃돌았다.
매출도 19억4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9억1000만달러를 상회했다.
▶ 하락 종목
◆ 다든 레스토랑(DRI)
레스토랑 업체 다든 레스토랑은 3% 가까이 하락했다.
회사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회사는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1.10~11.35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팩트셋 예상치인 11.39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 전망도 136억~137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 트립닷컴(TCOM)
싱가포르 기반 온라인 여행업체 트립닷컴의 미국 상장 주식은 12% 급락했다.
회사의 4분기 조정 실적과 매출이 모두 시장 기대를 밑돈 영향이다.
◆ 달러트리(DLTR)
할인점 체인 달러트리는 3% 넘게 하락했다.
회사는 주요 주주가 JP모건과 골드만삭스를 통해 대규모 블록딜 방식으로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거래가 완료된 이후 골드만삭스로부터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