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1일 메가프로젝트 직할 담당관을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프로젝트를 청와대 직할 체제로 신속 운영하고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인프라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여야가 인허가·전력망·용수 지연 해소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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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2년 내 완공 목표…"정쟁 아닌 국가 대항전 임해야"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전담할 청와대 직할 담당관을 머지않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1일 오후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과 가진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소 기념 공동 인터뷰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려고 한다. 담당자를 지금 고민하고 있고 머지않아 여러분께 보고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국민보고회에서 직할 담당관 신설을 예고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강 실장은 "청와대에서 직할 체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단기간으로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진행 상황도 국민 여러분께 보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강 실장은 기존 9년가량 걸리던 인프라 사업을 2년 내 마무리하겠다는 목표에 대해 인허가·용수 공급·전력망 확충 등 지연 요인을 여야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전력망 확충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고 인허가는 지자체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다"며 "국가 대항전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각오로 힘을 모아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정치적 이유로 중단됐던 전례도 언급했다. 강 실장은 "문재인 정부 때 호남에서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윤석열 정부를 지나면서 조사·수사로 주춤거리다 중국에 따라잡혔다"며 "또 다른 중단이나 딜레이를 만들지 않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했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