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장섭 청주시장이 2일 취임 직후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안을 첫 결재했다
- 청주시는 시민·종사자 생명 보호를 핵심 원칙으로 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 형식적 점검을 탈피해 예방 중심 관리로 전환하고 안전문화 정착·위험성 평가·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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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민선 9기 청주시정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출발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2일 취임 직후 첫 결재로 '청주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계획'을 승인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면적인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 보호를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삼고 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형식적 점검을 넘어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와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한 예방 중심 관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조치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안전 시정' 기조를 분명히 하겠다는 이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지침으로 목표 설정과 추진 방향을 포괄한다.
개정안에는 안전문화 정착과 제도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향이 담겼다.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유해·위험요인의 사전 제거, 도급·용역·위탁 관계자와의 협력체계 구축,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점검 및 지속적 개선 등이 핵심이다.
이장섭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일상과 행정 신뢰를 지탱하는 기본 책무"라며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