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8일 첫 간부회의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주문했다.
- 민 시장은 전력·용수·부지·인재 확보 등 행정 지원을 총력 추진하라고 했다.
- 또 석유화학·철강 침체 대응과 국비 확보 전략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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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8일 첫 간부회의를 열고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8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이날 동부청사 나철실에서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현안 토의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지원▲석유화학산업 대전환 추진▲여수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2027년 국비 확보 전략▲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5대 안건이 다뤄졌다.
민 시장은 반도체 분야와 관련해 "광주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팹(Fab) 조성이 최정 결정된 직후 반도체 산업추진단을 구성했다"며 "정부와 기업이 발맞춰 나아가는 상황에서 우리의 행정적 지원이나 준비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력, 용수, 부지 확보와 인재 양성, 정주 여건 마련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 분야에서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의 침체로 어려운 동부권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도 요구했다.
민 시장은 "석유화학과 철강은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핵심 주력산업이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현장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여수시 고용위기지역 지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국고 예산 확보 전략에 대해선 "한정된 재원 속에서 국비 확보를 위해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며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되는 사업과 시민의 삶 향상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반드시 확보해야 할 사업에 행정력을 전면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