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사천시가 9일 가정난방 전기히트펌프 지원사업을 1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 3kW 이상 태양광 설비가 있는 단독·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히트펌프 설치비의 70%를 가구당 최대 980만원까지 지원한다.
- 지원 규모는 2가구이며 삼성전자·대성히트에너시스·LG전자 제품 중 주택 구조에 맞는 기기를 선택해 31일까지 시청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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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화석연료 가정난방을 전기로 바꾸는 전기 히트펌프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가정 난방에 사용하는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를 전기히트펌프로 교체하는 난방 전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기열 히트펌프를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설비를 교체하는 단독·연립주택 가구다. 다만 가정용 전력 일부를 자체 생산하는 조건을 붙여, 주택 내 3kW 이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이거나 설치를 앞둔 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규모는 총 2가구(2대)로 히트펌프 1대당 평균 설치비 1400만 원을 기준으로 이 가운데 70%를 시가 보조한다. 이에 따라 가구당 최대 9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 제품은 삼성전자 6종, 대성히트에너시스 1종, LG전자 3종이다. 신청자는 참여 제조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주택 구조와 사용 패턴에 맞는 기기를 고른 뒤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방문 접수로 받는다. 시는 신청 자격 충족 여부와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대상 가구를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설비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