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의회가 15일 제108회 임시회를 열고 민생지원 추경예산안을 30일까지 심사했다.
- 여민전 확대·고유가 대응·통합돌봄 등 시민생활 직결 예산의 실효성을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꼼꼼히 검토한다.
- 안신일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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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의회가 제5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임시회에 들어가 민생 지원 사업이 담긴 추가경정예산안을 본격 심사한다. 여민전 확대와 고유가 대응, 통합돌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세종시의회는 15일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6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신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배분됐는지 심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경안 규모는 약 2조2931억 원으로 기존 예산보다 10% 이상 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여민전 발행 확대와 고유가 대응 지원, 통합돌봄 사업 등이 담겼다.
시의회는 이날 세종시와 교육청으로부터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과 충청광역연합의회 연합의원 선임, 제109회 정례회 집회일 변경 등 모두 6건의 안건도 처리됐다.
이순열·김재형·김현미·박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안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도 전반기 의회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2년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앞당길 골든타임"이라며 "중앙 정치권과 전국 지방의회,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안과 주요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