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증권은 21일 JYP엔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낮추고 매수를 유지했다.
- JYP 2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감소해 시장 기대를 밑돌 전망이다.
- 하반기 스트레이키즈 컴백과 월드투어로 공연·MD 성장 기대가 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SK증권은 2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18.5% 하향 조정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스트레이키즈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예정된 하반기부터 공연과 MD 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준형 SK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90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382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OPM)은 20.0%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실적 부진은 매출 인식 시점이 하반기로 이연된 영향이 컸다. 트와이스 북미 투어 관련 초과 수익과 스트레이키즈 팬미팅 온라인 MD 매출이 하반기로 이연되면서 기존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저연차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총 5개의 신보가 발매됐지만 각각의 판매량이 50만장을 밑돌면서 고정비 부담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공연 부문은 트와이스 월드투어와 2PM 도쿄돔 공연 등이 반영됐지만 지난해 스트레이키즈의 북미·남미 투어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MD 사업은 트와이스 주요 도시형 팝업스토어가 1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해당 전략을 향후 소속 아티스트 투어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트와이스 북미 투어 관련 초과 수익과 스트레이키즈 팬미팅 온라인 MD 매출의 인식 시점이 하반기로 이연되면서 기존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저연차 아티스트 중심의 앨범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고정비 부담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 폭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내년 1분기까지 아시아 지역 공연 일정이 공개됐으며 향후 북미와 유럽 등 추가 지역 일정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MD와 이연된 온라인 팬미팅 MD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공연과 MD 사업 모두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MD와 이연된 온라인 팬미팅 MD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만큼 하반기 공연과 MD 사업의 성장 모멘텀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