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 트윈스가 21일 리오스를 웨이버 공시하고 새 외국인 선발 투수 영입에 나섰다.
- 불펜으로 14경기 1승2패·5홀드·2세이브·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한 리오스는 161.7㎞로 KBO 역대 최고 구속을 찍었다.
- LG는 우승 경쟁을 위해 선발 자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을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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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른손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를 방출한 후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한다. 불펜 보다 선발 자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결단을 내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리오스는 구단에서 웨이버 공시를 한다. 새로운 용병은 계약 마지막 단계로 보인다"고 말했다.

LG 구단은 이날 오후 리오스를 KBO에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 리오스는 기존 외국인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대신해 지난 6월 KBO 무대를 밟았다.
불펜으로 활약한 리오스는 14경기 1승 2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2018년 트랙맨(공인 구속 측정 장비) 도입 이후 역대 최고 구속인 161.7km를 기록해 KBO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그러나 LG 구단은 우승 경쟁을 위해서라면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리오스를 영입할 당시에는 선발 자원이 마땅치 않았다. 리오스를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 LG 구단은 새 선수와 접촉해 계약을 마무리짓고 있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리오스는 KBO 무대를 떠난다. 이날 엔트리에서도 말소됐다.
다만 새로운 외국인 투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염 감독은 "(새로 오는 선수가)잘해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면서도 "이번 선수는 전혀 모른다. 영상도 못봤다. 아마 빌드업 없이 던질수 있는 선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