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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션스토리] ①정진욱, 학창시절 친구들의 대변인에서 국민의 대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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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폴리티션스토리에 출연해 5·18 기억과 기자 생활 3년이 정치 인생을 규정했다고 말했다.
  • 어려운 친구들 대변자 역할을 자처하고 5·18 당시 군인 폭력을 겪으며 민주주의와 학생운동에 헌신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정 의원은 취업 낙방 좌절로 청년 세대의 분노를 이해하게 됐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성장 강조는 청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18 광주의 기억 선명…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돼"
"기자 생활 3년, 짧았지만 인생 규정...덕분에 대변인 맡아"
"취업 과정 좌절 통해 청년세대 이해...李대통령 성장 강조하는 이유"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어릴 때 저는 친구들의 대변자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들과 막 맞서기도 했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들께 되게 죄송한 생각이 들어요."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뉴스핌TV '폴리티션스토리'에 출연해 권위에 맞서던 소년 시절부터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기억, 기자로 살아온 3년의 시간 등이 어떻게 그의 정치 인생을 규정했는지를 풀어냈다.

정 의원은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도장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할아버지 느티나무, 할머니 느티나무가 있을 정도로 엄청 오래된 마을"이라며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그 풍성한 그늘 아래서 여름에는 항상 잠도 자고 놀기도 했다"고 유년 시절의 기억을 꺼내들었다.

이어 "동네 어른들을 전부 아재, 할아버지, 삼촌이라고 불렀다. 집성촌이었기에 모두가 '정씨'였기 때문에 어릴 땐 이 세상에 정씨만 있는 줄 알았다"고 웃음을 지었다.

◆ "어릴 때부터 이유 없이 어려운 친구들에 더 마음가...5·18 광주의 기억 선명"

정 의원은 학창 시절을 묻는 질문에 "진짜 모범생이 아니었다"며 "선생님 말씀을 잘 안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의 대변자 역할을 해야겠다 싶어서 선생님들과 맞서기도 했다"며 "어릴 때부터 이유 없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더 마음이 갔다. 공부를 못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과 주로 친하게 지냈다"고 했다.

5·18, 그 당시 광주의 기억은 더 선명했다. 정 의원은 "그 기억은 아마 평생 가도 잊히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5월 18일 아침 조선대학교에 축구를 하러 갔는데 운동장에 무장한 군인들이 서 있었다"며 "총을 메고 있어 이상했는데, 우리를 험악하게 부르더니 바로 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처음으로 생명의 위협 같은 걸 느꼈다. 모르는 분을 붙잡고 우리 할머니인 것처럼 속이며 군인들 앞을 지나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 학교에 갔더니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왔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5·18을 겪으며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누가 우리 시민들을 죽였는가를 생각하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대해서도 그는 "광주에서 왔기 때문에 학생운동을 하는 것은 고민의 대상이 아닌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또 "대학교 1학년 때 연애도 하고 싶고 놀고 싶었지만 당시에 '나는 혁명가로 평생을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 "취업 과정에서의 좌절을 통해 청년세대 마음 이해하게 됐다"

정 의원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정치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학생운동도 하고 고시도 볼 수 있는 과가 어디일까 생각했다"며 "정치학과가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도 어렴풋이 정치에 대한 생각을 해왔는데 대학에 입학 후 더 확실하게 생각을 굳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자신의 언론인 경력에 대해 "기자 생활 3년이란 시간, 짧았지만 그 3년은 제 인생을 규정했다. 정계에 입문하고 나서도 기자 생활 덕분에 대변인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취업 과정에서 겪었던 낙방의 좌절을 통해 청년세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업은 세상에서 자신을 인정받는 통과 의례다. 계속해서 실패했을 때 그 분노와 좌절이 정치적으로 보수화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성장을 강조하는 것도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 프로필

-1964년생
-금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한국경제신문 기자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22대 국회의원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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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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