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재섭 의원 "국회의원 징계할 윤리위는 구성과 절차에 하자 전혀 없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당 윤리위의 의원 징계 절차 개시에 정족수 간신히 맞춘 운영이라고 비판했다
  • 권영진·진종오·조경태 의원 징계와 관련해 기준·절차가 불명확하면 제명 등 중징계 정당성에 국민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김 의원은 윤리위가 당내 권력투쟁 도구가 됐다고 비판하며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은 사실상 상실돼 직함만 남았다고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권영진 멱살잡이는 명백한 잘못…당이 나서 제명할 일 아냐"
진종오·조경태 징계엔 "지원·해당 행위 기준 명확해야"
"장동혁 사퇴 요구 줄은 건 리더십 상실됐기 때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진종오·권영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과 관련해 "윤리위원 5명 가운데 겨우 정족수인 3명을 맞춰 절차를 개시하면 결과를 누가 흔쾌히 납득하겠느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징계하고 나아가 제명까지 할 수 있는 윤리위는 구성과 절차에 하자가 전혀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권 의원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도 인정했듯 명백하게 잘못한 일"이라며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죄해야 하고 실제로 사과도 했다"고 지적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 DB]

다만 제명이나 탈당 권고 등 중징계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원들 사이에서도 잘못했다는 문제의식은 공유하고 있지만 당이 나서 제명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 주된 이야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중진 의원들 역시 윤리위 징계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안다"며 "권 의원이 얼마나 진솔하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지에 따라 의원총회 판단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윤리위 운영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윤리위가 정족수 미달로 개의되지 않다가 누군가 사퇴하면 급하게 충원하는 모습이 반복됐다"며 "징계 목적이 과정에서부터 노골적으로 드러나면 징계 대상자나 지지자들을 납득시키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의 징계 사유인 무소속 후보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 후보가 있는데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징계 사유가 될 수 있다"면서도 "어떤 지점부터 타 후보 지원으로 볼 것인지 명확한 개념 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치킨을 먹거나 악수했다는 이유만으로 징계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가 무소속 후보 지원에 해당하는지가 명시돼야 윤리위 판단도 납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이 자당 국회부의장 후보의 낙선을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우리 당 후보를 낙선시키자고 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고 잘못된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윤리위가 당내 갈등의 중심에 선 상황도 비판했다. 그는 "지도부가 바뀔 때마다 내 편을 윤리위에 넣고 반대편을 정리하는 복수의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며 "윤리위가 누군가의 칼이나 사냥개가 돼 움직이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사실상 상실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당내 사퇴 요구가 잦아든 이유도 리더십 회복이 아니라 영향력 약화에 있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의원들이 최고위원 사퇴 등을 통한 지도부 붕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은 역설적으로 장 대표의 리더십이 이미 상실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 대표의 6·3 지방선거 재선거 요구를 두고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총에서 장 대표 면전에서 단칼에 끊었고 의원들이 장 대표의 의견을 사실상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대표가 가진 권한인데도 원내대표와 입장 차이가 생기자 그대로 꺾였다"며 "의원들은 장 대표의 리더십이 직함만 남아 있을 뿐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에도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선거 전부터 그렇게 생각했고 선거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고 답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