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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8단지 현설에 대우·DL·GS·현산 참여…'공사비 인상 불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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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8단지가 7일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착수했다.
  • 대우건설·DL이앤씨·GS건설·HDC현산이 현설에 참석했다.
  • 조합은 공사비 동결과 고급화 조건을 내걸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합, '착공 후 공사비 동결' 및 '조경·커뮤니티 특화' 등 조건 제시
자본력 최우선 평가…상가 제척 토지분할 소송은 계획대로 강행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현장설명회에는 대형 건설사 4곳이 참석하며 치열한 수주 경쟁을 예고했다.

◆ 조합, '착공 후 공사비 동결' 및 '조경·커뮤니티 특화' 등 조건 제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조합 측 정비업체인 화성씨앤디의 주재성 상무가 참석한 건설사 실무진을 향해 주요 입찰 지침을 설명하는 모습. 2026.08.07 dosong@newspim.com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의 예정 공사비는 총 1조1118억90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3.3㎡당 965만원 수준이다. 목동8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총 1847가구 규모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 조합 측은 계약 조건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공사비 인상 차단 조건이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일로부터 1년간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인상을 적용하지 않는 데 이어, 실착공일(착공신고필증 교부일) 이후 준공일까지 물가 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을 일절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정비사업장마다 공사비 증액 갈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착공 이후 발생하는 물가 리스크를 건설사가 완벽히 책임지도록 한 셈이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7일 대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GS건설 등 주요 대형 건설사 4곳이 모여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한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사무실 입구 전경. 2026.08.07 dosong@newspim.com

단지 고급화를 위한 구체적인 기준도 제시됐다. 조합은 서울 도심 최고 수준의 조경 품질을 위해 직접비 기준 조경 면적 평당 240만원 이상을 반영하도록 요구했다. 아울러 가구당 주차대수 2.2대 이상, 가구당 커뮤니티 면적 2.7평 이상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한 특화 공사비 한도는 간접비 포함 총 700억원 이내로 제한했다. 층간소음 역시 최고 등급 저감 구조를 의무적으로 제시하도록 했다.

설계 측면에서는 인허가 리스크 대응 능력이 건설사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단지 북측 진명여고와 서정초등학교의 일조권 규제로 북측 배치동의 고층화가 제한됨에 따라 남측(목동서로 변) 중심으로 49층을 배치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서울시가 최근 특별건축구역 인접 대지 경계선 완화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어, 이를 극복할 유연한 대안설계 능력이 수주전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총 700억원(현금 400억원, 이행보증증권 3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홍보 요원 등록도 가구수 기준 최대 14명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조합은 다음 달 8일까지 서면 질의를 받은 뒤 9월 22일 오후 2시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 이어 12월 5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거쳐 12월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시공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 자본력 최우선 평가…상가 제척 토지분할 소송은 계획대로 강행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김종건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이 7일 현장설명회를 마친 뒤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기준과 향후 사업 추진 로드맵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2026.08.07 dosong@newspim.com

건설사들의 참여 의향과 더불어 목동8단지의 시공사 선정 기준도 관심을 끈다. 김종건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은 시공사 선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기술력보다는 안정적인 '자본력'을 꼽았다. 김 조합장은 "기술력이야 다 일군 업체들이 오시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다고 본다"며 "우리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자본력과 금융 프로그램 등 시공사의 제안 조건"이라고 전했다.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인 눈높이도 제시했다. 그는 "최근 성수동 등 주요 사업장에서 분담금 납부 4년 유예(2+2년)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1% 수준의 조건이 나오고 있다"며 "그 정도 조건은 목동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 4층 전체 굴착을 위해 700억원의 추가 공사비를 선제적으로 제시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원래 설계상으로는 지하 4층을 일부만 파게 돼 있었으나, 불합리하다고 판단해 시작할 때 전체를 다 팔 수 있도록 추가 공사비 700억원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를 감안해 가구당 주차대수 2.2대, 커뮤니티 면적 가구당 2.7평 이상을 확보하도록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가 소유주들과의 갈등에 따른 상가 제척(토지분할) 소송은 당초 계획대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조합장은 "현재 상가 소유주 31명 중 동의서를 낸 인원은 6명으로, 전체 인원수에서는 1.5%, 면적에서는 2.4% 정도밖에 안 된다"며 "이미 분할 소송을 전제 조건으로 통합심의가 접수된 상태라 이를 다시 바꾸기에는 무리수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목동 14개 단지 중 6단지와 8단지가 도로변에 인접해 있어 진입로를 내주지 않아도 상가를 제척하기 가장 유리한 조건"이라며 "토지분할 소송은 내년 1분기 정도에 종료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일정과 무리 없이 맞아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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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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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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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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